인생은 언제 평탄해질까요..
제나이 올해 26..
21살에 남편을 혼전임신으로 22살에 결혼했네요..
전남편은 저보다 5살 많습니다
첫째낳고 잘살고있었고..
둘째 임신중 전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했네요.
남편 바람사실 알고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했고, 둘째는 첫째보다 태동도 빨리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임신기간 내내 태교한번 못하고 악에 받쳐살았습니다.
상간녀는 전남편과 같은 회사에 다니는 여자였고 저보다 열살이나 많은 여자였습니다.
웃기게도 무슨사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아이가 있으나 보육원에서 키워지고있다네요.
처음엔 어린첫째와 뱃속에있는 둘째때문에 같이 살려고했으나.. 계속 그여자를 만나더라구요.
진짜 이혼하면서 별일 다겪었습니다.
외도사실알고
전남편은 자기 가정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미련하게 그말을 믿었습니다.
그 여자 상대로 상간녀소송을 하겠다하여 남편 휴대폰을 제가 가지고있었는데 그휴대폰이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휴대폰을 가지고있지 않으니
네이트온으로 그 여자에게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진짜 바람은 한번은 없구나 생각이들어
합의이혼 접수하고 첫째와 친정집으로 갔습니다.
어느날보니 휴대폰이 신호가 가서보니
전남편이 감춘거였고
제가 이혼할때 이혼하더라도 그여자랑 얼마나깊은사이였는지 알고싶다고 남편설득해 남편동의하에
복구업체에 카톡복구를 의뢰했고
참..내용이 대단하더군요
복구업체에서 택배로온 휴대폰을 보내주기위해
전남편 회사로 찾아갔었습니다.
그런데 어떤여자가 저를보며 놀라며 옆으로 걷는모습을보고 저여자구나 딱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남편에게 물어보니 그여자 맞았고
저한테 그여자가 회사그만뒀다는 말도 거짓이였습니다.
저는 그여자상대로 소송준비였기때문에
소장보낼 주소가 필요하여 직장상사에게 그여자 주소를알려달라고 했는데
어이없게도 그상사도 둘이 불륜관계인건까지 다알고있었고 저한테 죄송하다고했습니다.
결국 주소를 못받아내어
그여자랑 룸에서 얘기를 나눴는데
참 당당하더군요 그여자.
그리고 나서 전남편이들어와서
그 여자있는 앞에서 절 개무시하더라구요
핸드폰이나 빨리 내놓으라며.
얼마 지나지않아 전남편이와서
반성했다며 다신그여자랑 안만나겠다고 빌더군요
그러면서 저한테 준 위자료 행방을 묻습니다ㅋㅋ
우리 이사가야되지않냐고ㅋㅋㅋ
그래서 제가 그여자랑 진짜 끝내는지 어떻게아냐고
지금도 다시 안만난다고 하더니 이렇게되지 않았냐고
그럼 내앞에서 그여자한테
내가 가정버리고 너한테 갈줄알았냐
애도버린주제에 라고 하라고했더니
그여자상처받은일을 왜꺼내냐고 ㅋㅋㅋ
그말듣고 너때문에 니앞에 배불러서 이러는 나는 안보이냐고 오열했네요 비오는날.
결국 그여자 집앞에갔더니
그여자는없고 그여자 엄마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언성하나안높이고 얘기했습니다
내남편이랑 다신 못만나게 해달라고
(카톡복구한것중 그여자가 우리첫째 잘키우자고 했더니 전남편은 와이프가 첫째 안줄껄? 이런내용도 있고, 그여자가 엄마시골갔으니까 자기집에오라고 한것 등등 다얘기했습니다)
그러자 그여자 엄마가 걔는 남자식 키울수도없다고,
자기도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했다면서 하소연하더라구요
하..하나하나 다말할수는없지만 별일들이 다있었네요.
그여자한테 소장날리니 친히 전남편이 카페에서 나눠주는것도 목격했고
시집갈때 혼수해온거 가지고 이사했더니
친정집까지와서 우리아버지 이름부르면서 개난리치고.
첫째 한시간거리에있는 자기누나네집에 맡겨놓고
술먹고 그 여자 집에 간거 알게되서
엄마랑 따라갔더니 아니라고 발뺌하고
저희엄마가 시누한테 전화해서 동생이 지금 애맡겨놓고
바람피는여자애 집에 왔다고 하니
시누가 저희엄마한테 하는말
(제이름)이 오죽했음 (지동생)이 바람났겠나고
첫째 자기 부모사는지역으로 맡긴다고 나갈때
옷차림새에 하도신경쓰길래
이상하다싶어 따라나섰더니 첫째데리고
그여자랑 나란히 있더랍니다
다끌고 그여자집 갔는데 그여자가 나한테 하는말이
너 임신만안했어도 죽여버렸다나?
그엄마한테 딸간수잘하랬죠?
했더니 나는 딸 키울만큼 다키웠다고 나보고 꺼지랍니다.
그리고나서 시부모한테 울면서 얘기하니
시부가 나한테 자기돈 천만원내놓으라고
(전남편이 저한테 위자료 주려고 꿨나봄)
아버님이라고 부르니
본인한테 아버님이라부르지말라고
내목을따겠다질 않나..
소장보내고나서 증거진짜 악받쳐서 모았어요
그게 폰에 다있는줄 알고
애들양육문제로 만났더니 만삭인 저 밀치고
폰들고 도망가서 신혼집에서 문도안열어줘서
오열하면서 길가는사람붙잡고 부모님이랑 경찰불렀더니 저희아버지한테 막말하고
결국 폰안줘서 폰도새로샀습니다
대신 공증써서 그돈 나눠서 주기로했는데 몇번주더니 안주네요 거의 열달이 다되가네요
만삭일때 애기용품좀 사달라하니(십만원안팍)
생난리치고 출산얼마안남았으니 고기좀 사먹게 돈 좀 더 부쳐달라고하니지여친도 못사주는데 널왜사주냐고ㅋㅋ
윗얘기는 서류상 이혼전 이야기이고
이혼 완전히 서류상으로하고 막상
둘째출산하니 부랴부랴 전남편 부모
우리사는지역으로 이사오더니
그때서야 시모 우는목소리로 애들생각해서 합쳐서 살랍니다ㅋㅋㅋ
애낳은지 겨우 몇일된 사람앞에 말도없이 자꾸찾아와서요ㅋㅋ
아참..참고로 제가 전남편 바람사실알고
시모한테 만나서 얘기좀하자고 드릴말씀있다고
하고 전남편보고 니가 니입으로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라고 하니
그거듣고나서 나보고 하고싶은데로하라고ㅋㅋㅋ
니뜻에 따르겠다고
그래서 제가 만나서 말씀하고싶다하니
둘문제인데 본인이 들어서 뭐하냐고 하던 분들입니다.
전남편이 애낳고나자 심리에 변화가있었는지
저한테 매달리더군요
전남편 폰을 살짝보니
시모가 너 여자친구랑 살꺼니? 라는 메세지도있었고ㅋㅋㅋㅈㅋ
이혼하면 끝일줄알았는데
계속 더하고 더한일들이 많네요..
그후로 몇달 전남편 아버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것조차 그사람들은 제탓을하며
그집 고모라는사람까지 저한테 욕을하더군요
애기들 면접교섭하고있는데
그때 톡하나가 날라왔습니다 시모한테
애들데리고올때 나보고 오지말라고
죽여버리고싶다고
애들 데려다주고 시모한테 계속 전화가 오는데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면서
부모욕에 성적인욕에 완전 상스러운욕을하더라구요
전화를 하지말라고 바쁘다고 하니
ㅆ질하느냐고 바쁘나
개ㅂㅈ같은ㄴ아
니네엄마가 너같은ㄴ을 낳아서 ~
너때문에 내가 이러고있다고..샹욕을하네요
녹음만 여서일곱개입니다
그뒤로 계속 시부사진보내면서
이런 카톡이 옵니다.
지금 글을쓰는순간에도 오네요.
진짜 집안잘못만나서 제인생이 꼬여도 너무꼬인거같습니다..
내일 저여자는 고소할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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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혼하면서 겪은일들 다들 드라마로 쓰면 대박날정도라고 할정도입니다..
일단 자작 부릴만큼 전 머리가 좋지않습니다..
시부가 왜 자살하셨는지 이유를 물으시는분도 있으신데
제가 겪은일들이 저한테
이사람들이 너무한다싶어 도데체 제가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까지 하나 의문 들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저도 가끔 내가뭘했길래 이렇게까지 하나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일단 그집안 배경을 말하자하면전남편의 시모는 친모가 아닙니다.전남편 3살때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답니다.이때 전남편과 시누도 같이 데리고 가려고했으나 혼자 가셨구요.그뒤로 텀없이 지금 시모가 왔다고 하네요.
이혼하고나서 시부랑 시모랑 몇번 싸운적도있습니다.그럴때마다 항상 이혼한걸 제탓을하더라구요?
심란하네요..
오늘 새벽부터 아침까지 계속 시부사진보내면서 저희가족을 저주하는내용..
영정사진들고 함께 맞이하겠다는등 톡이 계속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