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자친구랑 600일정도되었구요
그사람은 아침7시부터 밤 12시까지
일만할만큼 상황이 어려워서
저마음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던것같아요
(일찍 마칠때 가끔 있고
주말에 못쉴때도 있습니다
9월까지 바쁘다고 하네요)
그렇게 힘든 상황인데
저는 서운한거 말하며 지치게 만들었구요
말하다 오해가생겨 먼저 그만하자 했는데
남자친구는 그러자하더군요(정말 반성합니다)
남자친구는 자존감이 낮아지고 상황인만큼
최대 노력해도 만족하지않구나
안맞는거구나 생각하며
받아주다 지쳐버린것같아요
서로 어떻게노력을해야하고
이런 대화가 너무 부족했어요
서로가 처음이고 서툴러서
다툼의 방식이 잘못되었었고
다툼이 이별로 된적이 많았어요
처음 연애하는데 서로가 200일까지
모든게 너무 놀라울정도로
다 비슷하고 잘맞았어요
그러다 안맞는 부분이 한가지 나왔을때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힘들었구요
서로 헤어지고 만나고하면서
연애를 알아가고 깨달아서
더 좋은방식의 연애로 발전했던것같아요
남자친구가 잡은적도 몇번 있지만
거의 누가잘못했던 제가 잡았습니다
헤어지기전엔 남자친구는 매정하게
다른사람처럼 나쁘게말하고
저는 잘해줬었어요
그러고 다시만나면 남자친구가
더 좋아해줬었고 예쁘게 만났어요
이번에 잡는식으로 하니
그사람이 처음엔 진짜 좋아하는데
상황이 더 잘해줄수가 없을것같고
두렵고 힘들다고 울더라구요..
다음날부턴 단답하길래
저도 서운한마음에 단답했네요..
그러고 나서 제가 사과했고 잘해주려 했습니다
몇일뒤에 갑자기 힘들었던 부분들에 화내면서
헤어지기전에만 잘해준다며 도돌이표라고 하네요
저가 미워서 저의 미운부분들만 생각나보였어요
그뒤론 잡기보단 힘든상황곁에있고싶다
여유가생기면 대화하고
지금은 아무생각하지말아라며 잘해주려했어요
그사람은단답하고 연락잘안보고 매정하게 하고,
안좋아한다고 그만하자고 못되게 대해요
미련없이 떠날거라는 말두 했구요
남자친구가
페북,카톡의 저의사진인 프사랑
연애중 내렸어요
같이 찍은 사진들이랑, 남자친구 타임라인에
제가 힘주는 편지쓴것들 등등은 그대로 있어요
저의 이런모습 반복되면서
신뢰도 낮아지고
계속 똑같을거라 생각하고 두려운가봐요
하지만 매정하게 대해도
저에대한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느껴져요
그사람 힘든상황 알면서 서운한것 표출하고
참 제정신인가 싶네요
좋아하는 마음을 너무 어리게 감정적으로 표현했던것같아요
성숙하게 사랑해주는방법을 알겠네요..
이렇게 매정하고 나쁘게 대해도
서운하지 않고 정말 이사람 행복하게 해주고싶다
이마음뿐이네요
이때까지랑 느껴지는 감정들이 모든게 다르고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지 생각뿐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어요
정말 그렇게 해줄수 있다는 확신 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들을 고치기 위한 방법들
써내려 가면서 앞으로의 계획,행동방침들 다 쓰고있어요
그사람이 너무 걱정되어요
매정하게 할만큼 마음의 여유가없고
힘든상황이구나 생각들고
제가 그사람 대신 상황들이 힘들고 싶은 심정이에요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이런감정 처음이네요..
마음이찢어집니다
그사람 그대로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하지만 그사람은 믿지 못하는것같네요
또 똑같을거고 서로만 힘들거라고 하네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반복된부분 두어번 있지만
지금의 제 마음은 여태까지랑 완전히 다르네요
그사람에게 혼자있을 시간을 주기엔
힘든상황에 곁에있어주고싶고
조금이라도 덜힘들게 밝은모습으로
마음주며 즐거움 주고싶습니다..
그사람 힘들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서로가 늦게연애했고, 모든게 처음이였고,
사랑한단말 한번도 한적없는데
이게 사랑이구나 싶습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반복되니
서로 힘들거라고하며
생각좀한다고해서
연락 안하고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남자친구 믿음 줄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