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전 중3 겨울방학부터 3달동안 총 12kg을 감량했습니다.
엄마와 싸우기도 하고, 혼자 음식사진 다 지워가면서 그렇게 꾸준하게 12kg를 빼서
158/56 에서 158/44까지 감량했었습니다.
옷을 사러 갈 때 항상 바지를 탈의실 안에서만 입어보고 꽉 껴서 다시 벗어놓고 한 치수 더 큰 바지를 달라고 하지 않아도 되고, 저한테 돼지같다던 여자애들보다 더 날씬해져서 당당하게 44사이즈 입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고 1 중간고사가 지나자마자 갑자기 살이 확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늘 하던 운동을 멈추고 원래 왕성하던 식욕이 다시 돌아오면서 현재 53kg으로 다시 돌아와 버렸네요.. 말로만 듣던 요요현상이라는 것이 직접 느껴지니, 자괴감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그 스트레스로 더 많이 먹고..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운동을 하려니 의지가 제대로 서질 않네요..
가만히 있어도 단 것이 먹고 싶고, 운동을 하려고 해도 매일 미루고..
혹시 요요현상을 겪은 후 극복하신 분이 있으면 조언을 좀 해주시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