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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의 사소한 싸움. 제가 잘못이 큰가요?

스트뤠쓰 |2015.07.17 02:05
조회 137 |추천 0
안녕하세요. 중딩때 네이트판 좀 보고 대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글을씁니다.
맞춤법이 틀리거나 말의 앞뒤가안맞아시도 이해해주세요
ㅠㅠㅎ 음 일단 전 21살 여자구요 제위로 24살인 언니가있습니다.
길고긴 얘기를 좀 간추리자면 저는 어렸을때부터 우리가족과 친삼촌1분과 같이살았어요.
그러고 제가 7살때 엄마아빠니혼하시고 11살때아빠가 직장때문에 대구에서 사셔서 한달에 2번정도 내려오셨습니다 (저흰 부산에살고요).
시간이지나서 언니가 중.고딩이됐을때 사춘기가왔는지 학교도 잘안가고 공부도안하고 고딩땐 술취해서 집에들어온적있습니다 삼촌은 그꼴을 차마 볼수가없었고요.
좀 보수적이시가든요 그래서 삼촌이 몇번 언니학교찾아가고...
난리였죠. 그반면에 저는 나름 공부도 잘하고 성실합니다. 친척들 가족들이 기대도많이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언니랑 사이가 그렇게 좋지많은않았어요 지금생각하면 언니가 절 질투한것같기도해요.
그후는 생략하고 언니랑 삼촌이 사이가 너무나빠져서 언니가 집을나오게됐습니다 대학생이된 저도 언니랑 같이 살겠다고나온상태구요.
그때부터 잘못된 길을 간건가요ㅠㅠ 언니랑 안맞아도 너무안맞아요..
언니는 비형이고 전에이형인데 뭐 혈액형을 안따지고 생각해도 너무안맞아요;; 언니는 제가 자기보다 엄마가없옸던 시간이 더 많아서 애처럼 생각할때가있어요

뭐 갑자기 찐아~~(제이름 뒤가 진 이거든요) 이러면서 뽀뽀하자하고 .. 전 이런게 너무싫어서 아 됐다 하지마라; 이러면 왜그러냐고 짜증내요 잘해줘도 지랄이다 이런식으로 얘길해요.
근데 요즘들어 저한테 그런행동을 하면 더 정이떨어져요. 왜냐면 언니는 기분나쁠땐 저한테 엄청 짜증내다가 기분좋으면 그러거든요.
기분파에요 그래서 뭐어떻게 맞춰가야하나싶고... 솔직히 언니한테 진짜 이런생각가지면 안되지만 어릴때부터 하고다닌 행동을 보면 한심하단생각을 했어요.
가정환경도 안좋은데 왜저럴까.... 이런정도? 그리고 뭐 나중에는 언니가 살을많이빼고 예뻐져서 남들한테 보여주고싶은 마음때문에 그런생각 접은적이 있었는데 직장다니면서 남친사귀고 살이져서 지금은 한 70?80키로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더 한심해보여요...... 이런 생각때문인지 싸울때 제가 언니를 만만하게보고 얘기할때가있나봐요. 저저번준가 싸운 얘기를 해드릴게요


1. 제가 주말알바를하는데 그땐 토요일 9시30분경이었어요 10시에마치거든요.
그때 문자가오더니 치킨이먹고싶대요. 근데전 다이어트하고있어서 안먹는다고 말을했져
근데 계속 먹자길래 '언니 언니먹고싶으면 알아서 시켜먹고 나는 안먹을래 며칠전에도 언니가 밤에 뭐먹자길래 혼자먹긴좀그럴것같아서 같이 라면먹고 그다음날엔 밥먹고 계속 그래서 살쪗다 그래서이제 안먹을거다'
이런식으로 얘길했더니 '아됐다 안먹는다' 이러는거에요; 딱 봐도 삐진말투아시나요? 아니 어이가없어가지고 '아니 왜갑자기그러는데 먹고싶으면 먹어라' 이러니까 '아됐다 끄지라 니말투조카싸가지없다' 이러는거에요;;;;;;;;
딱봐도 치킨같이 안먹어줘서 화난것같은거 ㅋㅋㅋㅋㅋ그래서 '언니 치킨안먹어줘서 화난거가?' 이러니까
그거가지고그러겟냐고 니말투가 싸가지가없다면서 얘길하길래
'언니 그렇게 느꼇다면 미안 근데 너무 그렇게 기분파로 행동하지마라 내가 카톡하면서 언니란테애교떤적있나 한번도없잖아 위에올려봐바 내가 대답을 엉 아니면 오키 이것밖에더했나 내말투는 원래이렇다 지금은 언니가 기분이나쁘니가 싸가지없다생각하는거고 원래이런거다 좀 기분파대로행동하지마라' 이랬는데
이게 동생으로서 좀 하면안될말이엇는지 그말때뭄에 상처받아다느니 더화난다고 욕설을하더라구요.
그래서 상처받았으면 미안하다 사과했는데 니가하는사과는 조카 감정없다 이러는거에요.
저 자존심세서 미안하단말전혀안하는데 언니쪼금이라도이해해보려고 미안하다라는말을 한 4.5번했는데도 저러길래 정룩 떨어졌죠.
이 경우 제가 많이잘못한건가요;


2. 2시간전에 있던일입니다. (싸울땐 토요일)
언 : 야 니 내일 뭐하나만해줘
나 : 나 내일 안된다
언 : 왜안되는데 내일 내 저번에다녔던 헬스장가서
내신발좀 가꼬온나
나 : 나내일 안된대도 내일 아침일찍 볼륨매직하러갔더가
다하고 치료받으러갔다가 알바가고 알바끝나면
xx이랑 만나기로했다
언 : 그럼 토요일
나 : 그때도안된다 나 아침일찍 친구면회갔다가
다른친구랑 밤늦게까지놀길했다
언 : 아 그냥 빨리갓다오며안되나 시간못내나
나 : 나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할거잇대도
랄거없엇음 부탁들어줫지
언 : 아 조카짜증난다 말투왜그따군데
나 : 아니내말투가왜 안된다고 시간이안된다는걸
안된다고했는데그게왜
언 : 아니 내가 시간돠냐할때마다 생각도안하고
안된다 그러니까그렇지 말투고쳐라
나 : 아니 언니 약속이다정해져있으니까 안된다고한거고
말햇다이가 금요일엔 어쩌구저쩌구 토요일은 이렇다고
언 : 아 됐다 그럼 월요일에가라
나 : 알겠다
언 : 언제갈건데
나 : 알바끝나고 (알바9시30분에끝나요 헬스장까지 한 30분 거리)
언 : 아그럼안되는데 아침일찍못가나
나 : 갈게
언 : 어딘지아나
나 : 아니 모른다
언 : 목촌돼지국밥아나
나 : 아니모른다
언 : 아조카짜증나네 왜계속 모른다하는데
나 : 진짜모르니까 모른다고하지
언 : 조카계속 안된다 모른다 묻자마자 그러니까
짜증난다 말쿠고치라
나 : 아니 언니 들어봐바 시간은 내가 약속때메 안되서그런거고 위치는 진짜모르니까 모른다고한거지
언 : 아됐다 목촌도ㅑ지국밥 ~~~~~ 헬스장가서~~~~ 운동화들고오면된더
나 : 알겠다. 근데언니 미안하다고좀해줄래?
언 : 왜?내가왜? 미안해야할이유가없는데 지금명령하나
나 : 아니 해줄래?라고얘기했는데 부탁한거다 명령이아니라
언 : 내가왜? 미안해할필요없는것같은데
나 : 간다해도 짜증내고 그러면 가줄래? 가줘 라고좀 해주던가
언 : 가라
나 : 가줄래 라고해줄래
언 : 가라
나 : 됐다 그럼 고마워라도해줄래
언 : 지금 기분나빠서 그런말하기싫다
나 : 그럼됐다 나도안가도되는거제
언 : 됐다 그럼가지마라 ㅅㅂ 조카짜증너네미친년이

대략 상황은이렇습니다 아 쓰다보니열받네요.
최근에 2년넘게사귄 남친이랑 깨져서 슬퍼하길래
진짜 이해해주고넘어가주고싶은데 진짜 때리고싶어요
어째야하죠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언니랑 저랑 상담센터 이런데라도 가볼까요
도와주세요ㅠ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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