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녀를 대략 만난지는 일년정도 됐네요
첨에 자그만한 서로 일 거래를 하기위해 말문을 터면서 친구가 되었죠
그러다 이상하게 우린 연인사이로 변해가고 솔직히 전 몇번 만나면 끝나겠지라 생각했는데 왠걸 여자쪽에서 수많은 선물들을 해주고 심지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절 만나기위해 세시간 거리를 밤낮없이 주일이면 자차이용해서 왔다네요
중략할께요
그리고 올 삼월부터는 여러산악회에 가입하면서 거의 토일은 산에 가고 평일은 산악회 회원들과 간단히 맥주한잔 한다는게 12시넘기기를 일삼고 가끔은 절 만나기도 하지만 전 산악회 남녀몇몇이서 2박3일로 펜션이용 산행을 즐긴이후론 정이 뚝떨어졌는데 이때 제가 우연찮게 보게돈 그날 한남자와 유독 연인같은 모습의 사진들을 보게 되었고 그후 다른 산행에서도 그남자와 징그러울정도의 애정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들을 보게 되었답니다
우연히 본거지만 이러한 사진보고서 사실 있는 그대로 내가 싫으면 잊어줄께라고 하면 또 선물질에 유혹에 말들을 하죠 그러거도 평일날 뭐해라고 물으면 산악회 언니 만난다고 하고 그 언니들 중 유독 한 언니만 만나는 날이 잣아지더군요최근에는 그 언니 병문한 갔다왔다더니 거짓이 거짓을 낳는다고 몇분뒤엔 봉사단체 사람들이랑 어제 밥먹었다고 하질안나 또 다른 얘기 한가지만 더 하자면 내가 보고 싶어 자기짚 근처에서 전화할려고 했다더만 또 몇분뒤엔 7시이후에 그 언니집에서 얘기하다 잣다네요 내여자는 아니지만 진짜 미칩니다 차라리 날 놓아주던지
최근몇주전 만나 관계를 가질때 태어나서 이런별 첨 봤다고 좋아라하더라고 뽀뽀질과 사랑해란말도 연발하고
사실 그전에도 봤다고 했긴했죠
이런거땜에 남주긴 싫고 자기 가질려니 가까이에서 언제든만날수 있는 그남자를 버리진 못하겠고 뭐 이런것 같기도 하고
저 역시 싶게 잊어지질 않긴 마찬가지고 요즘엔 그 언니 만난다고 하면서 약속있다는날에 불면증에 불안한감까지
그 남자와 만난다는 사실 알기때문이죠
근데 또 그 뒷날에 사랑해로 시작해서 회사전화로 뽀뽀질 진짜 지겹고 짜증나는데 저 어쩌면 좋을까요?
저 역시 유부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