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가해요 ! 제가 필요성을 못 느껴 글에 적지 않아서인지
오해의 소지가 조금 있네요.ㅎㅎ 연락을 항상 남자친구가 먼저
하는 것은 아니구요, 끼니 때는 제가 먼저 하고 그래요.
그리고 데이트 계획은 번갈아서 짜는 편이구요. ㅎㅎ
아! 그리고 어제 남자친구한테 다시 물어봤는데
참 고맙게도 자기는 지금이 편하고 좋다고 해주더라구요.
아무튼 시간 내서 제 글에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전 연애가 제 전부가 아닌 삶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지금 남자친구 진짜 정말로 좋아하는데 주위에서 자꾸
남자친구 별로 안좋아하냐고 묻네요. 너무 무심하다고..
저는 나름대로 연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남자친구도 아무 불만 없다고 했구요.
일단 저는 남자친구를 만나는 시간보다
제 취미생활(헬스,등산,봉사활동 등)이나 친구들 만나는 시간이
훨씬 많아요. 남자친구는 일주일에 많아야 두번 만나구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만나요.
그리고 전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스마트폰을 잘 보지 않아요.
기껏해야 2~3시간 간격으로 한번씩 카톡이나 확인하고..
사람 면전에 대고 핸드폰만 보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ㅠㅠ
그래서인지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있다고 하면
그럼 다 놀고 연락하라고 하거든요.
물론 저도 남자친구한테 똑같이 해주고요.
친구들이랑 있을 때 꼬박꼬박 연락하는게 얼마나
피곤하고 곤란한지 아니까요.
데이트 비용은 최근엔 제가 더 여유 있기 때문에
제가 더 내요. 좀 더 여유 있는 사람이 내는게 맞는거니까..
평소에는 5:5로 내고 지금은 6:4 로 제가 6 내네요.
그리고 저흰 연락 잘 안해요.
제가 멀티플레이가 안돼서 그런지 휴대폰을 보고 있으면
다른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낮시간 (활동시간)에는 카톡이든 문자든 전화든
일절 없는 경우가 많아요. 전혀 서운하지 않구요.
꼭 연락을 하루종일 해야 하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남자친구가 전화해주면
그렇게 아침 통화하고 하루를 시작해요.
점심때는 밥 맛있게 먹으라고 카톡 주고 받구요.
저녁때가 되면 저녁 맛있게 먹고 운전 조심해서 집 가라고
또 카톡 한번 주고 받고..
서로 집에 도착해서 씻고 누워서 쭉 연락하다가
제가 잔다고 하면 잘자고 좋은꿈꾸라고 사랑한다고.
연락 안올때 한번도 닦달해본적 없어요..
그냥 알아서 연락 하겠지. 뭐 하고 있나보다.. 싶고..
뭐 남자친구가 알아서 해주니까 저도 불만이 없는거겠죠?
근데 자꾸만 주변에서 더 난리네요. 전 이대로가 좋은데
자꾸 남자친구 안좋아하는거 아니냐면서.. 너무 무심하다고.
저는 진짜 남자친구가 좋아요.
그렇지만 친구들도 소중하고 다른 중요한 일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연애는 정말 제 삶의 일부일 뿐이라서.. ㅠㅠ
전 제가 그렇게 무심하다고 생각 안하거든요..
전 지금이 너무 좋은데 제가 바꿀 필요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