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 들어갈께 맞춤법 이해좀...
내가 올해 16세 여자인데 90kg야
바로 말하면 지금은 79.8kg.
3~4주만에 10kg가까이 뺐어 아침 현미밥반,저녁 오이반,토마토반 이렀게 먹음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주위뚱뚱한 애들한테 뭐라하지 말라해서 쓰는거야,
내가 다이어트 결심한이유가 많은데 하나씩말할께..
1.일단 가족,친척
가족은 그냥 여동생?예쁜건아닌데 몸매가 예뻤음
그래서 누가볼때마다 비교하고 놀렸어 지인 분들이..너가 얘꺼 다 먹지 그만 뺐어먹어라..장난인 거 알면서도 뭔가 슬펐어
친척들은 외갓집..나랑 동갑인 여자 애가 있는데 항상 비교대상..ㅋㅋ그래서 외갓집이 너무 싫어 동갑녀는 키가 168?몸도 말랐어 다리도 길고 그비해 나는 키가164..다리는 짧공..그래서 얼마전에 외갓집식구들이왔는데 이러는거 우리 여자 애들중에는 내동생이랑 동갑녀 밖에 잘 낳은애가 없다고 근데 원래 부모가 쉴드쳐야되는데 거기서 맞다고맞다고 웃고ㅋㅋㅋ뭔가 비참해짐 그리고그날에 내가 보쌈먹는데 외할아버지가 나 하나도 안먹었는데 그만먹으라고 관리 안하냐고..ㅋㅋㅋ먹을거 가지고 뭐라하는게 제일 억울하고 화난다잖아 거기서 너무 화났어...
그리고 나보다 한살 많은 사촌오빠는 동갑녀랑 친해서 나한테 뭐라하고 더럽게 쳐다보고..
2.친구들(원래 목적)
이거 잘 읽었음해
솔직히 나는 90KG였지만 70k초중반로 보이는 몸이야..자랑은 아니지만..
그리고 성격은 밝고 털털해서 남자,여자 친구들 두루두루 잘지내
근데 반마다 뚱뚱한애들 있잖아 걔네한테 장난이라도 상쳐주지마
나도 아직까지는 뚱뚱해서 당당히 말하지 못하는데
나는 지나가면 소위 잘나가는애들?이 우와..이야..저러고 다니냐?..와..땅꺼진다 이러거든? 지금도 저래 근데 나는 딱히 상관안하고 받아 치는데 솔직히 속으로는 엄청 상처받아
또 뭐만하면 먹을꺼 생각하냐? 작작먹어라 그러고도 먹냐? 그게 들어가?.이러는데 하나도 안쳐먹었거든..ㅋㅋㅋ뚱뚱하면 다 먹을 거 생각하는 줄아니?ㅋㅋㅋㅋㅋㅋㅋ
너네는 안먹고살아?제발 뚱뚱한 애들막대하지마.괴롭히고 놀리는 애들 너네가 개네들보다 잘난거 없어
또..수업시간에 내가 발표 하려고 일어서면 이야..땅 무너진다 이러고 심지어 교과쌤한테 쌤!제 몇키로로 보여요?이러고..ㅋㅋㅋ유치하지만 정말 큰 상처야..
거기다 우리집이 음식장사하거든?그걸 들먹이면서 놀리고..
제발 자제좀해 너네 다 몸무게 같고 키 같아?
너네랑 다른거지 너네랑 틀린게 아니라고
3.길거리시선
나만 이런건가?막 사람들 특히 무리지어 다니는 오빠들 앞 지나가면 갑자기웃으면 내 몸보고웃나?막 이런생각도들고 내자신도 너무 작아져..위축되고 내 몸뚱이가 부끄럽고
내가 한 아이돌 그룹을 좋아해서 콘서트 공방 잘다녀...근데 내 주위에는 ㅇㅅ 좋아하는 애들밖에 없고 있어도 잘 안다니는 애라 혼자가는데 뚱뚱하다보니 혼자 막 더 창피하고 저사람들이 날보면 내가 막 찐따 같고 날 피하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됬어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뚱뚱한친구들아,
우리 살 열심히빼서 당당하게 살자.그들에게 보여주자고!!
사회,외모지상주의가 바뀌지 않으면,비참하지만 우리가 바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뚱뚱한 사람 질타하는 애들아,
입장 바꿔 생각하고 우리도 같은 사람이란다. 우리도 충분히 노력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