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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불가한 학원남자

포카칩 |2015.07.22 13:24
조회 295 |추천 0

여태까지 눈팅만하다가 이 남자 한명때문에 글을 쓰게됨

 

처음써보는거라 익숙치 않아 말투 딱딱할 점 이해 부탁드림ㅜㅜ

 

일단 쓴이는 17살임. 그 남잔 18살이고,

 

사건의 전개는 내가 15살때부터 다니는 학원이 하나있는데, 중딩때 까지만해도 혼자서 수업하다가 고딩 올라오고나서부터 2명이서 해라는 쌤의 반협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두명이서 하게됨.

 

그 한명이 위에서 말한 남자임 오빠라기도 하기 싫을 정도니 이제부터 금마라고 하겠음

 

첫수업은 그냥 평범했음. 생김샐 말해주자면 피부는 머리카락보다 조금 밝다고 할 정도로 매우 까맣고 강아지상에 큰 눈임. 입이 특이한데 검보라색임ㅋㅋㅋ 입이 큰건 아닌데 좀 많이 두꺼움 키는 좀 작은 편임 164-5? (쓴인 163임) 남의 얼굴보고 판단하는건 예의가 아니지만 갠적으로 좀 평균이하임...

 

이때 가장 기억나는건 걸음걸이가 매우 빨랐단 점임  예를 들자면 내가 횡단보도까지 갈련 거리를 중간정도 걸었을때 금만 횡단보도 다 건너고 내 시야에서 사라질 정도임.

 

쓴이는 고딩때부터 토일수업을하는데 토욜은 저렇게 지나갔고 일욜날에는 내람 금마 둘다 일찍왔길래 기다리는방? 이라해야하나 거기서 기다리다가 금마가 어디사냐고 물어보길래 답하고 내만 답하기 그래서 나도 물어봤었음. 서로 가는 길을 같은데 내가 더 멀었음. 내가 20분 걷는다하면 금만 10분정도 걸으면 땡인 정도

 

일욜수업이 이렇게 끝나고 집갈랬는데 밑에서 금마가 기다리고 있었던거임. 나 이때 개당황탐 중간에 친구불러서 아딸 갈랬드만 금마가 같이 가자길래 어쩔 수 없이 같이감. 만난지 2번밖에 안됬는데 싫어시발 이러기엔 좀 그래서 감

 

내가 집이 더 멀다고 앞에서 말했잖슴? 근데 금마가 삥 둘러서라도 내랑 같이 갈려는거임.

우리동네가 골목길이 많은편인데 내가 일부러 a골목길로 빠져서 ㅃㅃ할려면 금만 어 그럼 나도 글로 갈래 이라면서 b길로 갈려던 사람이 굳이 날따라옴

 

이게 한두번도 아니라 4-5번은 그랬음 한번 같이가는데ㅅㅂ

 

이때 내 감정은 그냥 심하게 친절한 사람 이래 생각함. 남자라는 느낌조차 없었음.

 

같이 가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 부담스러운게 몇번은 반복됬음 더 웃긴건 걸으면서 말 안함 아니 같이 가자면 말이라도 씨부리지 오히려 당사자를 더 힘들게함. 말 쥐어짜내느라

 

임마가 낸테 부담스러움의 극을 보여줬던거는 발렌타이데이 부근이였음

 

그땐 한 3번째 같이 가는 날인가 했는데(너무 성기같아서 세세하게 기억남) 내가 약속잡지도 않은 친구집에 간다고 중간에 끊길려했는데 가능 도중에 금마가 가방 뒤지드만 페x로로쉐 5개짜릴 주는거임...?

 

 

미안하지만 이때 내 기분은 성기같았음

 

호감도 없는사람이 뭐 계속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싫어진다 해야하나 암튼 굉장히 싫었음

 

그 이후로 나는 그냥 대놓고 피하기 시작함. 밑에서 기다리면 어 나 친구랑 약속있는데 이라고 친구집빌딩으로 빠져서 일부러 피함

 

어떤날은 원래가는길 아예 반댓방향에 사람많이 사는곳이 있는데 내가 오늘 나 일로가서 같이 못가 ㅋㅋ 이런식으로 말하고 그쪽으로 빠짐. 길이 U자 형으로 있어서 삥 둘러 가면 됬었음

 

쉽게말하면 30초 가는 거리를 3분 삥 둘러 가야된다나 암튼 그랬음

 

그때 내가 친구랑 전화하면서 가느라 그 3분거리를 6분정도 오랫동안 질질끌어서 갔는데 원래가는 길이랑 그 삥 둘러가는 길이랑 만나는데에 금마가 조카 아련한 표정을 지어내면서 슥 지나가는거임!!!!

 

그때 엄청 놀래가지고 바로 옆 빌딜으로 들어가는 척 했음ㅋㅋ

 

근데 내가 앞에 말했듯이 금마 걸음걸이가 엄청빠르다고 했잖슴? 근데 30초 밖에 안되는 그 거리를 6분남짓해서 지나간건 내가 진짜로 그 길로 가는지 확인했던거 이외에는 다른 이유가 생각이 안나는거임. 학원에 뭐 놔두고 간 일을 절대로 없었음 내가 막판에 나갔을때 분명 책상엔 아무것도 없었고.

 

그때 소오름은 지랄이고 소똥까지 올라올기세로 소름이란 소름은 다 올라왔었음ㅋㅋㅋ

 

그리고 임만 같이갈려는 것도 짜증났지만 더 짜증났던건 수업할때였음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아빠한테 밥먹을때 쨉쨉거리지 말란 소리를 맨날천날 들어와서 쫩쫩거리는 소리를 굉장히 혐오함.

 

근데 금마는 뭘 처먹지도 않는데도 쫩쫩소릴 조카게해댐.

 

안그래도 학원이 영어학원이라서 문장 해석하면 보통 음...소리 많이 내잖슴? 근데 금마는

 

쫘ㅃ쫘뽀ㅉ빠짜ㅃ 음... 쫩쫩 그녀는 쫘ㅃ쫩 하면서 한 문장에 쫩쫩소리는 30번은 처하고도 냄 심지어 문장 해석 시작하기전에 10번은 목 함 풀어주고 시작함 시발 너무 성기같아서 입을 다 째버리고 싶음 안그래도 조용한데 시발 쫩좝 조카해댐 머 처먹지도 않으면서. 처먹을땐 얼마나 낸다는거임 쫩좝 앨범낼기세임

 

그리고 가오를 조카게 해댐. 내가 여태까지 봐온 남자들 중에 가장 기본적으로 내는 가오는 미~~~~~친듯이 기지개를 하는거였음. 운동학원도 아닌 수학영어 학원 이런데에서(억지로 들릴 수도 있겠는데 진짜 티나게 하는 몇몇 꽤 있어서 그럼. 무조건 기지개 한다고 가오로 보진않음ㅠㅠ)

 

금만 여태 본 가오중에 최강임 보통 그 전통춤중에 목돌리는거 그렇게 할 정도만 하면 끝나는데 금만 청소년체조운동 동영상을 새로 찍어댐

 

거기에다가 엄청난 신음소리는 서비스로 추가해줌

 

보통 머 내뱉듯이 으아↘ 이러잖슴? 남녀불문하고 근데 금마는 으아앙↗↗!!!! 이럼 진짜 같은 남자 데리고 와서 앉히가꼬 듣게 하면 개패고 싶을거임.

 

또 책상에 리듬을 맞춤. 말 한마디 한마디 정성스럽게 책상을 침. 막, 근데요 이게 있잖아요(딱딱딱 딱딱 딱딱딱딱) 이게 별 거 아는 걸로 들리겠지만 공부할려고 오는 사람 입장에서느 너무 시끄ㄹㅓ움 시발 책상에 하는것도 성기같은데 전에서는 a4파일 벌어진거에 탁탁거려서 플라스틱 치는소리까지 다 더함

 

그리고 임마도 팀이 또 따로있다가 나랑같이 하게 된거라는데 원래 팀에는 지까지 합쳐서 3명이라함 근데 그중에 한명을 오질나게 언급함 수업 90분중에 20분을 금마이야기하는데 바쁨 시발 글서 내전에 쌤 수업해요 ㅇㅈㄹ떨었는데 조카 꿋꿋히 지 친구 이야기함 누가보면 팬클럽회장인 줄 알겠음ㅠㅠㅠㅠ

 

저번주에도 수업했는데 그땐 진심 역대급이였음. 보통 더우면 손부채하거나 티 펄럭 거리잖슴? 금만 손부채질하면서 지 어깰 퍽퍽퍼거퍽 때림 실수로 때리는 것도 아님. 미친듯이 때림. 그 어깨가 불쌍해 죽겠음.

 

그리고 그 서양남자애들 심쿵짤이라면서 농구나 축구 등 운동 하다가 티셔츠 입에 물어서 복근 자랑하는 그 제츠서아심?

 

ㅇㅇ 예상하셨듯이 그걸 수업도중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순간 내눈을 믿을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자들한테 묻고 싶음ㅋㅋㅋㅋㅋ 이행동하는 심리는 도대체머임????? 아니 시발 복근자랑할려고 지랄해대는 그걸 왜 남들이 abcd ㅈㄹㅈㄹ할때 하냐고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난 내 눈의 시력을 거부했었음.원래 쓴이는 금마 얼굴 보기싫어서 거북목이 될 정도로 숙여서 수업함. 근데도 내 바로 앞에 마주보면서 수업하는 방식이라 어쩔 수없이 내 시야에 뭐하는진 들어옴. 그래서 시발 그걸 봄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니나다를까 그걸 정성스래 또해줌. 내가 설마..하고 봤는데 진짜 그 검보라색 입술을 뽑내며 처 함. 성기같았음. 진심으로.

 

4인용책상이라 옆에 빈 의자에 발 걸어서 다리자랑처해대고 어쩔땐 지 손을 배에 넣음 하시발.. 생각만해도 성기같음. 내가 그때 금말 왜 봤는지 아직도 후회함 한달에 어쩌다가 한번꼴로 볼정도로 미친듯이 안볼려고 노력하는데 왜 하필 그때...

 

아 그리고 초반이 같이 갈때 금마가 전화달라길래 내가 일부러 정색빨고 어??? 이랬음. 근데도 달란거임 솔직히 안주면 좀 그럴까봐 줬었음. 그날 밤에는 쓴이 맞냐고 문자하길래 맞다고 이때 딱 한번 답하고 말았었음. 근데 그 이후에도 문자 두통정도 보냈는데 그냥 씹었단말임. 그래선지 이젠 톡하던데 막 시험전날에 내일 시험이지??시험잘쳫 ㅇㅈㄹ 그담날 폰내기 직전에 미리보기로 봤는데 너무 짜증라서 그냥 나감 ㅋㅋ.. 또 3-4번 톡 더했는데 읽지도 않고 나감.  그리고 내가 전에 진도나가는 종이를 한번 안들고 왔는서 쌤한테 내일 들고온다고 했었음. 어짜피 숙제풀이때문에 그거 할 시간 없었고. 근데 그담날 톡보니까 오늘 종이들고오는거 잊지맣 이런식으로 톡보낸거임.. 근데 보통 톡 답 계속 안하면 눈치가 병신이 아닌 이상 톡작작해라는거 알지 않음? 근데 계속 꿋꿋이함ㅠㅠㅠ

 

 

 

임마때문에 주말이 싫어질 정도임ㅠㅠㅠㅠㅠㅠ 금요일만되면 오시발 내일 토요일 ㅇㅣ러나 아 또 금마 처보네 ㅅㅂ 이생각함..

 

 

님들이 볼땐 이남자 어떰??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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