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혼자 술먹는 30대주부입니다
7살 5살 두아이엄마이구요
원래 어렸을때부터 술먹는걸 좋아하긴했지만 그냥 학교끝나고 애들이랑 먹고 ..물론 대학때ㅋㅋ 최고기록이 한달내내 하루도안빠지고 먹었던거였는데..
여튼 큰애낳고 지금 작은아이를 낳고 작은아이가 3살정도 된이후부터 집에서 혼자술먹는게 잦아지기시작한게..
남편이 워낙 약속이많고 친구좋아하고 술좋아해서 주5회는 술을먹고들어옵니다
혼자 가만히기다리기도 심심하고 첨엔 맥주한캔으로 시작한게 점점늘어 맥주피쳐가되고 그러다가 소주로바뀌고 결국 소주두병을 신랑늦을때마다 먹게되네요
그만큼 주량이 늘었기도하지만.. 그게 거의 매일이에요
먹다보면 취할때까지먹게되고 혼자먹다 필름끊기기도하고.. 소주두병에도 취하지않았다느끼면 맥주를 더먹기도하고... 매일 소주가 부담돼서 어젠 소주였음 오늘은 막걸리 머이런식으로 종류를 바뀌가며 먹는게 거의매일이에요 이렇게 혼자 먹는게 중독 아닌가 걱정되서 오늘은안먹어야지 하면서도 남편 늦는다하면 나도모르게 술먹을생각부터 하네요
혼자술먹는 부인들을 키친드링커라고하나요?
제가그런데 안먹어야지하면서도 자꾸 혼자 먹게되는게 중독이겠져?
어트게 고쳐야할까요 ㅡㅡ
애들있을때먹는건 절대아니고 애들은 꼭재우고 먹어요
술먹는 엄마 모습은 보이기싫어서요..
집에아예 술을 사두지말자하고서도 마트만가면 빼먹지않고 사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