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곧 사귄지 100일되는 커플입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정말 잘 지냈습니다.
사건은 어제.
곧 백일이라 여자친구가 선물을 사왔습니다.
정말 고맙고 좋았습니다.
근데 여자친구의 남자인 친구도 곧 생일이라
선물을 샀는데, 제 선물을 사면서
그 남자인 친구의 선물도 같이 샀는데
제 선물과 거의 같은 선물을 샀다고합니다.
제가 여기에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 남자인 친구한테 선물을 주는것도
안좋은데, 저랑 거의 같은 선물을 샀다는것에
기분이 나빴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는데 제 생각해서
산게아니고, 그 친구도 같이 생각해서
같이 샀다는것에 기분이 상했습니다.
뭔가 그 남자인친구랑 별 다를게 없다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 1+1이냐며
심한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뭘 해주면 좋을까 어떻게하면
기뻐할까라는 생각을하며
고민에 고민을하며 샀는데,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서운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받는 선물이라는 생각에 더 그랬습니다.
여친은 너 주려고 사면서 그 친구 생일도
가깝고해서 같이산거고
생일선물 받아서 받은만큼
해주는거라고 얘기를하네요.
이것 때문에 처음 다툼을 했습니다.
얘기하며 어느 정도 제 기분은 풀렸지만,
여자친구는 화가 많이났네요.
제가 정말 오버한건지 궁금합니다.
여자친구는 정말 너가 좋았는데,
이것 때문에 실망을 많이했다고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하네요.
전 아직도 정말 좋고 잘지내고싶은
마음뿐인데 답답하네요.
제가 정말 잘못된 생각을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