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힘들때 2년만에 찾아와준 남자친구.
다시 2년을 행복하게 만났습니다. 장거리였지만 근무도 바꿔가며 절 만나줬고, 싸운일도 거의 없었어요.
저번 주말에 집에 인사오기로 했었어요. 부담되면 오지 않아도 된다고했는데 온다더군요
근데 일주일 내내 술을마시더라고요 야간에서 주말로 근무가 바뀌면서 많이 피곤했을텐데
그래도 마시더군요, 잔다던 사람이 갑자기 이별을 말하고 다 차단해버렸어요
1주일후 찾아갔는데 혼자있고싶다더군요. 담담히 돌아섰습니다.
지금은 페북 친구도 끊고 혼자 아무 잘먹고 잘살고있네요
정말 마지막같아요 연락도 안올것같아요.
결혼하자더니 어떻게 한순간 저렇게 변해버린건지
처음에 몇 주는 힘들었는데 4kg나 빠졌어요. 38kg로 까지 내려갔어요
쓰러져서 병원도 실려갔고 근데 잘지내네요 .
이렇게 오래사귄건 제가 처음인데 후폭풍따윈 없겠죠
썅놈새끼.
지금은 왜 헤어졌는지 열만받네요 진짜 개빡ㅋㅋㅋㅋㅋ
무책임하고, 예의도 없고 분노만 쌓이네요
진짜 한번 연락왔으면 좋겠어요 다다다다 쏘아붙여버리게
전 하고싶은말도 다못했네요.....
왜 갑자기 이별을 통보한것일까요 ?
결혼하겠다더니 마음 굳혔다더니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걸까요?
휴가도 혼자가게생겼ㅇㅓ요........
뒷감당은 더 많이사랑한사람 몫인가봐요.
그냥 무관심으로 침묵하고만있습니다.
무관심이 답인것같아서.....................
게임도 하고, 시계도 사고,신발도 사며 아주 자유로운 삶은 살고있는거같네요
그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