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우리엄마가3년전부터인가유방암으로 아프시기시작하셧는데 수술하고 괜찬아지셧다가 2014년 끝물에 간암으로 번지신거야.. 그래도 괜찬겟지.. 괜찬겟지하다가 평소처럼 날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진짜 누가보면 아픈사람인것처럼도 안보이고 항암치료도 안하시겟다고 하셧어 너무 괴로울까봐. 근데 2014년 12월에 아빠가 차도 팔아가면서 말레이시아로 가족여행을 가자고 햇어..그래서 한 2주동안 엄마랑 아빠랑 우리오빠랑 나랑 너무너무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냇구 사진들도 많이 찍고 엄마랑도 많이 애기하고 어쨋든 내 인생에서 손꼽을 만큼 기억나고 행복햇었던 추억인거 같아. 근데 우리 엄마가 간암말기엿는데 말레이시아 갓다오고나서 점점더 배가 부르시는거야..진짜로 너무 괴로우셧을텐데 나 시험기간이라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학교도 대려다주시고 그랫고 난 4월달에 시험을 보러갓다오고 낮에 일찍 집에왓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거야 근데 아빠가 전화가 왓지 엄마가 병원에 입원햇다고.
그 이후에 엄마병원은 매일 찾아갔고 처음에는 엄마가 나올때마다 반겨주고 애기도하도 햇는데 엄마가 점점갈수록 힘도없고 나와도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눈에 초점이없이 마냥 누워잇는거야........여튼 몸은 더 안좋아지고
내가 학교에서 있는데 아빠가 지금당장 나오라면서 가족들 데리고 엄마잇는 병원으로 바로갓다?근데 가족들은 울고 있고 엄마 눈은 진짜로 너무 노래지고 숨도 못쉬고잇어서 공기 호흡기 차고잇고 나는 그런 천사같은 엄마가 침대에 누워서 그러고 잇는걸 보자니 진짜 울면안돼는데 엄마앞에서 내 나이 17살에 이런 상황들이 말이 안돼고 그냥 눈물이 앞을 막더라 진짜 소리지르면서 울엇어 아빠는 그만 울고 엄마한테 하고 싶은 애기있으면 당장 하라고하고 나는 그냥 믿기지가 않앗어 그래도 이대로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안될까봐 "엄마 나 이번에 성적 진짜많이올라서 전교에서 13등햇어"이런식으로 이야기를했어 그러자 엄마가 울먹울먹하면서 우리딸은 정말 교복이 제일 잘어울려.....이러시더라고 지금와서 아빠가 하는애기인데 엄마가 그때 다른사람이와도 아무대꾸도 안하고 초점이 멍하니있었는데 나오니까 갑자기 활발해지고 애기도하고 그랬던거래 여튼 그 병원이 바로 우리집근처라서 교복만 갈아입고 바로 엄마병원에 계속 있으려고 했어 집에서 나오는데 아빠가 진짜 빨리 오라는거야..너무너무불안햇고 엄마가 있던 4층에 내리자마자 우리엄마 병실로 뛰어갓는데 그 잇잔아 드라마 같은데 사람 심장 멈추면 삐- 하고 울리는소리 엄마주변에는 사람들이 울고있고 내가 가까이 가보니까 엄마 입술이랑 살이 점점파래지고 손끝은 굳어가더라고 진짜 그냥 그런 엄마를 보자마자 땅을 치면서 울었어 그 때는 그냥 믿기지도 않았고 엄마가 하얀 천에 덮여서 나가기전까지 이제 까지 이런 못난딸 17년동안 키워줘서 너무 고맙다고 진짜 사랑한다고 다음년도에는 내가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서 보살피겟다고 마지막 으로 말하고 그렇게 엄마는 평생 내 곁을 떠낫고 길면 길다고 느끼고 짧으면 짧은 17년동안 우리천사같은 내 엄마는 나에게 너무나도 큰사랑을 주엇고 화한번 내지않은 우리엄마의 그 빈자리가 너무 커서 메꾸어지지가 않아 진짜 가슴이찢어진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알꺼 같고 엄마가 돌아가신지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어 지금도 자고 일어나면 엄머가 학교가라고 깨울꺼 같고 핸드폰에 있는 엄마사진들 보면 그때가 자꾸떠오르고 당연하게 그냥 너무나도 소중한지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햇던 엄마의 자리가 무엇으로도 채워지지않고 그저 그립다.......너무힘들고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겼는 지 원한도 가져보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은 엄마가 없다.. 진짜 믿기지 않던 엄마의 죽음이 시간이 갈수록 소름이끼칠정도로 나에게 와닿고 있다.
우리사랑하는엄마한테........거기서는잘지내고잇나????!!!!^-^엄마딸은 학교열심히 다니고 밥도 잘~챙겨먹고 잠도 잘자고 그러고 있어ㅎㅎㅎ공부도열심히 하구있으니까 걱정하지말구!엄마는 이미 좋은 곳으로 가서 예쁘게 다시 태어났을꺼야 그래도....이번생에는 엄마를 절대로 잊지못할꺼같아.....정말로 너무나도 그립고 사랑하는 우리엄마 생각만해도 눈물이 돌고 보고싶지만 그래도 엄마를 위해서라도 참고 이제 보내줄께 너무나도 감사햇어요....정말너무사랑해엄마 너무사랑해요 우리엄마.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참고로 이번에 고등학교 1학년 들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