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1살 입니다
이런 글을 처음으로 써봐서 두서가 없을수도 있고 ㅋㅋㅋㅋㅋㅋ
국어시간에 잠을 많이자서 맞춤법 엄청 틀릴수도ㅋㅋㅋㅋ
내가 겪은일이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그냥 한번 써볼게여....ㅋㅋㅋㅋ
저는 어찌보면 직장운이 있다고 볼수도 있고
지지리도 없다고 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첫 직장은 뭐 무난무난 하다 생각합니다
정확히 2년 어쩌다보니 날짜까지 맞춰서 관뒀는대요
월 100만원(4대보험 전액 회사부담 조건)에 마지막
6개월은 120만원에 다녔습니다 누가보면
알바 했냐고 물어볼수도 있지만 나름 많은 경력과
실력을 쌓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학도 졸업 한것도 아니였고 그렇다고 성적이 좋거나
스펙이 좋은것도 아니였던....
그래서 취직 및 정규직이란거에 감사했습니다
문제는.... 24번 월급 받는대 월급날에 정확한 월급을 받아 본적이 6번도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한번은 4개월치 급여, 그래봐야 400만원
이번달도 안주면 때려처야겠다 생각 하고있었는데
급여 이체 문자가 와서 확인 해봤더니
일단 한달치 들어와서 일단 이번달 급한불은 좀 끄겠구나 하고 있는대 ㅋㅋㅋ
두어 시간 간격으로 100만원이 3번 들어오길래..... 이건 머 장난치나 ㅋㅋㅋㅋ
이 회사 다니면서 돈으로 엮이면 드럽고 치사한 경우가 좀 많았음
한번은 달라고 한적도 없는 휴가비 50만원 준다길래
그런갑다 하고 있었는대 다시 전화와서 넌 30받고
다른 직원 10만원씩 준다 했다가
또 전화 와서 너만 줄꺼니까 조용하래....ㅋㅋㅋ
(사장아 휴가비 달라고 안했어요 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사장이 퇴직금을 떼어 먹고 아직도 안줬다는거 ㅋㅋㅋㅋ
이 회사 경력을 기반으로 좀 더 규모가 큰 회사로 이직 하게 됩니다
첫 직장을 버티고 버틴 이유도 디딤돌로 삼으려고 했던거라
돈에 연연 하진 않았음ㅋㅋ 퇴직금 포기....ㅋㅋㅋ
하지만 두번째 직장.... 이 회사는 월급도 잘 나오고
나름 규모도 있고 나름 분야에서 세계 1위 하는데였는대 2년 6개월 다녔습니다 ㅋㅋㅋㅋ
웃긴건 여기도 날짜 맞춰서 정확히 ㅋㅋㅋ 2년 6개월
이 직장은 소위 말하는 꼰대 병쉰 찐따 똘아이 집합소
10명중에 7~9명이 4~50대
이런 회사 다들 어떤지 아시죠?ㅋㅋㅋ
그저 윗사람들은 부하직원들 고혈을 짜내서
자기 자리와 성과만 내면 되는 그런 인간들만 있는 회사 ㅋ
이 회사에서 최악의 똘아이 중에 똘아이를 만납니다
바로 윗 사수로.... 정말 제가 같이 일 해본 인간 중 최고 병신임 ㅋㅋㅋㅋ
최악의 상사가 어떤 유형의 상사냐고 물어보신다면
성격은 괴팍하고 부지런하며 멍청하고
자기가 생각 한대로 무조건 되는줄 알며
할 줄 아는거는 쥐뿔도 없는대 다 아는척 하는.
한가지 에피소드를 들려드린다면
참고로 전 상고출신에 공대나온 프로그래머 입니다
(그렇다고 회계를 잘하는건 아니에요ㅋㅋㅋㅋ)
이 멍청한 사수가 되도 않는 erp자체 개발을 한다고
회사에서 설치고 다닐때 회계 차변 대변을 말하는거임
마치 회계전문가가 회계에 차변대변만 있는거 처럼
아는척을 해대는거임 상대계정이란 개념도 없이
그래서 내가 아 오랜만에 차변대변 듣는다고 말했더니
니까짓게 회계에 차변대변을 알아? 라고 말하길래
상고 나왔다고 하니 찍소리도 못하는 그런 멍청이임
그냥 어디서 주워 들으면 그게 전부인냥 떠들고 다녀서
마치 내가 다 안다는냥 아는척을 하고 다님
잘모르는 사람에겐 좀 먹히나 그 얕은 지식은
두어마디 해보면 밑천을 드러냄 ㅋㅋ
이 인간과 엮인 에피소드 썰을 풀면 글 10개도 쓸수 있음ㅋㅋㅋㅋ
만약 이 글이 반응이 좋으면 하나씩 올려볼 생각임 ㅋㅋㅋ
무튼 두번째 직장은 이 병신같은 상사때문에
오래 다니고 싶었으나 공적인거 사적인거 구분 못하고 나를 괴롭혀서.....
저녁 10시넘어서 전화 오고 그럼.... 집에도 찾아오고..
그래서 때려침 사직서 내고 회사사람들과 작별인사 할때마다
그놈때문에 관두냐고 하도 물어봐서 사실대로 말해줌
그놈때문이라고 ㅋㅋㅋㅋㅋ
그러고 세번째 직장을 들어감
erp 시스템 개발 업체를 들어갔는데
면접 세군데 봤었음
매출 천억대 코스닥 상장사
의료정보시스템 개발사
세군대 다 합격했었는대
장고의 고민 끝에 최악의 선택을 했지
코스닥상장사는 공장이였는대 두번째직장이 공장이였고
또 야근은 필수에 토요일도 나와야 한대.... 그래서
안갔는대 그래도 안가길 잘했단 생각임 지금 직장에 만족해서 ㅋ
의료정보시스템 개발사는 여긴 이사?란 사람과 면접 봤는대 하....
두번째 직장 상사와 비슷한 성향인거같아서 안감....
회사가 구로였고 난 안산 사는데 구로로 언제 이사올거냐고 면접보는대서......
그래서 마지막 erp개발사로 들어갔는대.......
참 지지리 복도 없다는말이 나를 두고 하는말 같음
이 회사 정말 다 좋음 직장 동료들도 다 좋고
사장님도 좋고 그랬는대.....
염병.... 6개월 다녔는대 월급이 딱 두달만 제대로 나오고
3개월은 반만나오다가 마지막은 3분의 1만 나와서
실업급여 받고말지 하고 때려치고 실업급여 받고
3개월 정도 심신 요양 하다가 작년에 드디어 내가
바라던 야근 없고 똘아이없고
사람좋은 그런 회사 들어가서 매일 즐겁게 일하고 있음
저보다 직장운이 없는 분들도 있겠지만
두번째 직장 상사와 있던 썰을 풀면 나도 꿀리진 안을 거라
생각함 ㅋㅋㅋㅋ
다들 면접볼때 이 회사가 나를 평가 하는 자리라고만 생각하지마여
면접은 나도 이 회사를 평가 하러 가는 자리입니다 쫄지마세옄ㅋㅋㅋㅋㅋ
두서 없는글 읽어줘서 감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