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동갑 캠퍼스 커플입니다. 남자친구와 저는 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연애들 하면 서로 돈이 많이 쓰일것 같아서 처음부터 암암리에 더치페이를 하기로 했어용 저도 처음에 제 마음도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런데 어느정도 사귀고 나니 문제가 생겼는데..
항상 더치페이를 하고 항상 남자친구가 한달 용돈을 빠듯하게 써서 제가 자주 빌려주고 하다보니까 무슨일이 있거나 돈만 쓰게 되면 하나하나 돈계산을 하고 제가 받아야되서 그거또 기억하고... 하는게 매일반복되고 그러니까 조금 짜증이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더치페이가 현명한 방법이고 서로 공평하게 쓰는것은 알지만 사귀는 관계가 너무 돈쪽으로 흘러가고 서로 거기에만 집중하는거 같아서 한편으로 서운하기도 하구요ㅜ.ㅜ
그래서 제가 돈얘기만 나오면 어느센가 예민해져서 꼭 싸우게 되서 알바라도 해서 저에게 돈을 빌리지말고 서로 돈얘기가 나오지 않으면 어떻겟냐고 했더니 알바를 구하긴 햌ㅅ는데 남자친구가 하는이링 있어서 얼마전에 주말알바를 하긴 하게됬어요..! 이렇게 대충 큰 산은 넘은거 같은데 솔직히 사귀게되면 움직이는 모든거 가는곳 하나하나가 돈인데 그렇다고 매일 남자친구 자취방에 가만히 앉아있기도 그렇구요..
이런 문제가 조금 씩 해결되고 있긴 한데 그래도 이런 문제때문에 슬슬 관계가 지쳐가네요ㅜㅜ 항상 돈걱정만 하니까 그 시간이 너무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구요 커플통장을 만들까ㅜ했었는데 그것도 생각보다 복잡하기도 했구요.. 현명한 방법있으면 추천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