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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느낌

야마돌고돌아 |2015.08.01 11:04
조회 954 |추천 2

방이탈 죄송해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현재
저포함 친구셋이서 자취하고있는 20대여자입니다
이 두친구는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친해져서
맘도 잘 맞아 자취를 시작하게 된거였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애초에 시작하지말걸 왜 친구랑 살면
싸우고나서 혼자살게된다는이유를 이제야 실감하네요
2년전부터 자취를 하기 시작했는데
친구1이 화장지운 솜,면봉 클렌징티슈를 쓰고
화장대에 그냥 놓는겁니다 ㅡㅡ 맨첨엔 보일때마다
버려주고 내가 너가쓴거 치워줬는데 다음부터 너가 직접 쓰레기통에 버려라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기분나쁜듯이
받아드리더라구요 단답형으로만(원래그런애가아님)
친구2는 저랑 취향도 비슷하고 저보다 더 깔끔해서 청소를 되게 열심히합니다 빨래 하는걸좋아함
어느날은 친구2가 빨래돌려놓고 나가야되서 친구1한테
너가 좀 널어달라 부탁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집에 왓는데
빨래건조대에 다 쭈글쭈글..옷이..널어져있길래 이거 옷이
왜이러냐 어떻게 널었냐 하니까 시범보여주면서 이렇게 널었다 하더라고여 원래 빨래 널땐 두세번 탈탈 털어서 널어놓는게 기본아닌가요?;;
이친구는 누워있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집안일을 나서서 하려고 하지도 않고 저랑 친구2랑 대청소하자 해야 하는스타일이에여 수건질해도 대충해서
햇던곳 저희가 수건질 다시합니다
집에 세재 샴푸 비누 없어도 관심도없고 먼저 사잔말 한번도 한적도 없습니다
(2년동안 저랑 친구2가 번갈아가면서 사는중)
살면서 솜 면봉 화장하고 쓴 물티슈 버리라고 아직까지
말하는데 안고칩니다 항상 말하면 기분나쁘게 받아들임
친구1은 주말에만 일하고 저랑 친구2는 평일에 일합니다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서 그흔한 청소기 하나 안돌립니다
설거지도 아예안하고 빨래는 기대도 안함
저랑 친구2가 키우던 강아지를 대리고와서 키우는데
흔한 똥오줌도 안치워주면서 집에서 냄새난다고 승질냅니다
저희도 냄새나는거 알아서 치우면 항상 냄새제거제
뿌리고 냄새안나게할려고 노력 많이 하구있어요
근데 자기나 잘씻지;; 나갓다오면 발고 안닦고 바로 침대
누어버립니다 화장할때도 화장품묻은손으로 중간에 먹을거먹고;;손을 정말 안닦습니다 저희가 닦으라하면
무시~ 하고 다시 화장해버려요;;
제일 충격적이였던건..클럽갔다와서 술취해갖구 집에
와서 볼일을 봤나봅니다 근데 생리대가 변기통에 빠졌는데
그걸 알고도 그냥 냅두고 잔거에요...친구2가 아침에
출근할라고 일어났는데 변기에 생리대 빠져있는거 보고
자기손으로 꺼내서 뒷처리하고 너무 열받아서
뭐라했더니 술취해서ㅜ몰랏답니다 일어나보니까 생리대가 없어졌다고 몰랏다면 물을 안내렸을까여^^
그리고 친구2가 흰빨래를 하는데 흰옷들에 붉은색이 들어졌더랍니다 이게 뭐지 하고 냄새를 맡아보니까 피;;
빨래하기전에 친구1이 생리터졌다고 한게 생각나서
너 혹시 팬티 안빨고 그대로 넣어놨냐니까 까먹었답니다;;그걸까먹을수 있나요 여자가 ㅡㅡ 정말 이렇게 추잡스럽고
더러운 여자는 처음본듯..왠만한 남자가 더깔끔할듯 해요
샤워도 자주 안하니..
방세는 똑같이내는데 저랑 친구2가 빨래 설거지 청소
화장실청소까지 다합니다 몇십번이나 카톡으로
말까지했고 말할때마다 기분나쁘게받아드리고
응 하나로 끝내더라구요 대답을
근데 이제 직장 자리잡고 살라하는데 친구둘이서
살기엔 방세가 너무 많이 들어서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ㅜㅜ
우리가 지 엄마도 아니고 그래놓고 몇일전에는
갑자기 자기 본집으로 돌아가겟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가냐 이유좀 물어보자 했더니
집이 더러워서 살기 싫테요;;ㅋㅋㅋㅋ
어이가 없어가지고
맨날 식탁에서 먹으면 바닥에 다흘려놓고 라면국물튀긴거
식탁에 그대로있습니다 몇일전엔 콘푸로스트 먹고 바닥에 흘린건지 뿌린건지 ㅡㅡ알고안치우는건지
다이어트한다고 계란먹으면 뒷처리잘하던가
이제 침대에서까지 먹어서 친구 배게에 다흘려놈;;
휴 ㅡㅡ


이건 별갠데 친구2 아버지가 혼수상태로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시려할때 그때 타이밍이 처음 남친이 생겨가지고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남자친구랑 놀거 다놀고
장례식에 남방에 핫팬츠에 와가지고 부조금도 안내고
아버지께 인사도 안드리고 나그냥 방안에 짜져있으면
안되냐 했던 애입니다 이사건 이후로 정이 확떨어짐;;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말을해서 고칠애였다면 2년전에
고쳤었겠죠 그리고 드러운친구가 너가 어지른건
너가 치우라 말하면 뭐가그렇게 기분이 나쁜건지
이제 친구2랑 눈치보게 되요 저도 호구같은거 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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