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톡을 즐겨보는 27세 애톡녀랍니다 ![]()
제 직업은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예요 ![]()
수학을 가르치고 있고.. 언젠가는 학교 선생님이 되길 꿈꾸며~~
요즘엔 교육대학원에 다니며 열심히 열심히 공부하고 있죠 ![]()
하하핫~~ 톡은 공부에 찌든 저에게 늘 신선한 웃음을 준답니다 ![]()
그래서 매일 눈팅만 하다가 지난 겨울 울반 아그들과 잼났었던 이야기를 함 써보려 합니다 ![]()
겨울 방학동안 울반 고딩들은 너도나도 외쳐대는 가장 중요한때임에
평소 공부량의 세배씩을 학원에서 보내고 있었습죠 ![]()
너무나 지쳐하는 아이들이 안쓰러워 잠시 쉬는 타이밍을 갖기로 했답니다 ![]()
그래서 자음만 써서 영화 맞추기를 하기로 했지요 ![]()
『절대로 맞출 수 없는 문제를 내주마!! ㅋㅋ
』
저는.. 아이들이 쉽게 맞출 수 없는 무언가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퍼뜩 007시리즈가 떠올랐습니다 ![]()
ㄱㄱㅊㄴㅂㄷㅇ
문제를 출제한 저는 의기양양하게 아이들에게 돌아섰죠
『이거~~ 정말로 명화지!! 절대로 못맞출껄?? ㅋㅋ 어디한 번 맞춰 보시지
』
.
.
.
그
러
나
.
.
.
울반 한 남학생이.. 절.. 실망스레 쳐다 보는 것이 었습죠..!! ![]()
『선생님.. 정말 이런 문제 내실 줄 몰랐어요..
』
『그래?? 이걸 안단 말이야?? 뭔데!!! 맞춰봐!!!
』
『안되는데..
』
『모르니까 그러는거지?? 얼른 맞춰봐~!!
』
『아니.. 아는데..
』
『알면 대답해보라니까~!
』
『그게... ![]()
.
.
.
.
.
.
.
.
.
.
.
그가 찾는 비디오...
』
.
.
.
헉!!
.
.
.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그 제목에 나머지 학생들과 전..
모두다.. 그대로 얼음!!! 해버렸습니다~!! ![]()
5초간의 정적이 흐르고..
정신이 퍼뜩 든 우린 배꼽을 잡고 뒹굴었답니다~~![]()
그것이 007네버다이 였다는 답을 알게 된 그 학생은
얼굴이 빨개지다 못해 폭발 일보직전까지.. ㅋㅋㅋㅋㅋ ![]()
다시 생각해도 잼있네여~!!
이 사건은 공부에 찌들어 있던 학생들에게 넘 큰 즐거움을 주었답니다
저에게 톡 처럼 말이져 ![]()
벌써 일년 가까이 지났네여~
지금은 저도 공부에 매진하기 위해 잠시 학원을 쉬고 있는 상태이지만..
함께 공부했던 울 반 아가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죠?? ![]()
얘들아~~ 결전의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모두 만족스러운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래!!
모두 모두 아자! 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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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싸이 공개??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