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현재 운영중인학원은 계약 만료가 2개월정도 남았는데,
학원이 잘 되는 편이라 이번에 확장 이전을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새로 옮겨가는 건물주에 대한 소문을 듣고 많이 망설여집니다.
원래 2500/92 인데, 2000/80으로 들어가기로 합의를 하였고
아직 계약을 맺진 않았어요.
소문에 의하면,
계약 기간 내내 계속해서 월세를 올리고
관리비는 일체 없다고 해놓고 중간에 관리비를 요구하는 등
세입자를 갖은 방법으로 못살게 굴었다고 합니다.
계약기간은 5년이였는데,
계속 오르는 월세와 주인의 텃세에
결국 3년을 버티고 버티다 나갔다고 하네요.
건물주는 계약 만기 전에 나갔으니 계약위반이라며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고,
소송과 맞소송 등 2년간의 법적 전쟁을 치루다
결국 법은 전 세입자의 손을 들어줬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 엄마 말로는, 지난 2년간 계약은 끝나지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월세는 계속 안 낸 것으로 명시가 되었을 것이고,
고로 밀린 2년치 월세나 - 돌려받는 보증금이나 비슷할거라고 하시더군요..
승소해도 승소한게 아닐거라구요..
제가 현재 운영하는 학원에서 걸어서 10초도 안걸릴 정도로
정말 위치가 좋습니다. 학원 내부도 아주 깔끔하구요..
학원 확장 이전하기에 그만큼 좋은 위치가 없을듯해요.
건물주가 나쁜 사람인건 잘 알겠지만, 저는 현명하게 그 자리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계약기간을 짧게 잡는다던지, 월세 이외의 추가비용은 일절 요구하지 않는다던지,
월세는 계약기간동안 올리지 않겠다던지..
이런 내용을 꼼꼼하게 작성하여 계약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가장 현명한 방법이 무엇일지..
많은 지식인 분들의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한번만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