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와 글쓰고 어젯밤에 아무런 댓글이 없길래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씻고 컴퓨터를 켜보니..![]()
처음 네이트판에 글 써본거라 글솜씨도 꽝이고 재미도 없는 저의 글에
많은 관심과 정성 가득한 댓글들 정말 감사해요ㅠㅠ
저 정말.....힘이 나요!!!!!!!!!!!!
앞으로 더 열심히!!!열정적으로!!!!!!!남자친구한테 표현할래요![]()
톡커님들의 댓글에 짧게나마 다 답글 달아두었어요.
그리고 욕 먹을거 생각하고 썻는데, 세상엔 역시 천사가 많나봐요ㅠㅠㅠㅠㅠㅠ![]()
이제 편하게 반말 쓸게요! 불편하시면 뒤로 꾸욱<<<
일단, 베톡이 되면 2탄을 준비한다고 했는데,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것 같아 ㅎㅎ
하지만 난 쓰겠어.
한다면 하는 요자. 그리고 댓글중에 'ㄹㅇㄹㅇ'님 딱 한분만 첫경험이 어땠냐고 여쭤보셔서
2탄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2탄을 첫경험 이야기를 쓸..순 없잖아.......?안그래?![]()
그래도 궁금하신 분이 한분이라도 계셨으니, 부끄럽지만 짧게나마 얘기 해줄게.
(19세 이상만 읽어주길 바랄게)
나는........음...
처음에 시도(?)하는데 내가 처음이라 진행(?)이 잘 안되더라고.
그래서 너무 아픈거야. 그래서 내가 막 남자친구한테 "이게뭐야ㅠㅠㅠ아프기만해ㅠㅠ"
하고 찡찡거렸지.
그러다가 성공(?)했을때는 안아팠어...뭐지?![]()
안아프고 그냥.......느낌이 이상했어!!!
무엇보다 아프고 안아프고 다 떠나서 남자친구가 너무 섹시해 보이더라..
위에서 야한 표정으로 막.............
여기까지!!!!!!!!!!더 쓰면 큰일나. 위험해.
2탄은 뭘 쓸까 하다가.. 그냥 첫뽀뽀 이야기 써볼까해.
사실 나랑 남자친구는 사귀기전에 첫뽀뽀를 해버렸어.....하![]()
사귀기 전에, 썸(?) 단계에서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영화를 보는데 정말 영화가 하나도 눈에 안들어오더라.
옆을 힐끔힐끔 보는데 지금의 남자친구가 너무 잘생겨 보이는거야.
그래서 콩닥콩닥 거려서 영화도 제대로 못봤지!
영화를 보고 배고파서 고기집으로 밥+술을 하러 갔지.
내가 완~~~~~전 반하게 됬는데,
남자친구는 매너가 정말 좋아. 사귀기 전부터 그랬으니까 아마 몸에 베인것 같아
그냥 매너가 철철 흘러.
잡소리 그만하고!
내가 남자친구랑 대화중이였어. (물론 사귀기 전!)
그런데 내가 손에 뭐가 묻은거야. 귀찮아서 안닦고 (그래 나 드러워..)
계속 아이컨텍 하면서 얘기중이였거든?
남자친구는 분명 내 눈을 보고 있었는데, 언제 내 손을 봤는지
나한테 얘기하면서 내 손을 닦아주더라.
그냥 내손을 보고 닦아주는게 아니라, 내 눈을 보면서
"아 그랬어?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닦아주는데
...
...
하............![]()
이때 진짜 그 '심쿵'......그걸 느꼈어ㅠㅠㅠㅠㅠ
그렇게 기분좋게 술자리가 이어지고, 나도 남자친구도 꽤 많이 마시게 되었지.
시간이 늦어서 집으로 가려고 나왔는데 취해서 휘청 거리게 되더라ㅠㅠ(내숭 아냐 언냐들..)
그런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뒤에서 날 안는거야.
그래서 난 얼었지![]()
"잠깐만 이러고 있자..." 라고 하는데 섹시해서 죽을뻔 ㅠㅠㅠㅠㅠㅠ아오
그러고 나서 공원에 가서 잠시 앉았어.
그런데 나는 벤치에 앉았고 남자친구는 서 있었는데
나를 빤히 쳐다보는거야.
이때도 미치는줄 ㅠㅠ
그래서 내가 왜그렇게 쳐다보냐고 막 그랬는데
갑자기 내 볼을 막 만지면서 "아..귀엽다" 라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더니 갑자기 내 입술에 그냥 '쪽' 소리 나게 뽀뽀 하더라....?
당황당황![]()
나는 이런적이 처음이라 술취한 그와중에 미쳤냐고 막 화를 냈지.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그럼 나랑 만날래?" 라고 하는거야.
나는 솔직한 요자. 고민도 안하고 그냥 바로 오케이.
"응 진짜? 응" 이라고 했더니 그대로 내얼굴 잡고 뽀?뽀? 하더라구![]()
톡커님들 키..ㅅ는 아니였어. 그냥 포겐 정도? 하하 부끄럽구만.
그렇게 우린 사귀게 되었어!!!!!!!!!!!!!!!!!!!!!!!!!!
글 쓰다 보니까 엄청 기네ㅜㅜ그래도 첫 데이트 생각 하니까 기분 좋아진다.
이번에 글 쓰면서 네이트판에 좋은 분들이 많다는거 알게 되었어!
짧게나마 익명으로 톡커님들과 소통해서 즐거웠어!
댓글 달아준 천사들 정말 고마워!
앞으로 이쁘게 만날게. 응원 정말 땡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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