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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야 하는데 용기가 나질 않네요

힘들다 |2015.08.08 00:55
조회 18,162 |추천 21

600일 가까이 되는 커플입니다.

헤어져야 할 사람이란거 머리로도 느끼고 끝이 예상되는 관계이며 상대도 절 별로 마음에 없는게 누가봐도 느껴지며 저 역시도 이젠 지치다보니 마찬가지가 되어있네요. 

그냥 서로 커플이라는 명목상 관계만 유지하고 있는 관계 수준이라 해야 할까요.

헤어져야 하는 거 아는데 마음만큼 막상 끊으려니 두렵습니다. 상대가 협박할까봐 그런 것도 아니고 정이 무서운건지 몰라도 정도 떨어진거 같고 떨어져야 하는 상황인데 제 자신이 답답합니다.

저같은 커플 있거나 이런 경험 해본 사람 있나요?

제가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정신을 차리고 끊을 수 있고 끊고 나서도 괜찮을까요.

이러다보니 마음 진짜 바닥까지 내려질 때 까지 헤어지지 않고 두고 있는데 이것 역시도 힘드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추천수2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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