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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실화]그때 있었던 이야기

대박이네 |2015.08.08 19:57
조회 29,888 |추천 78
헐....이거 톡선정된거에요??이런걸 톡선정 됫다고 하는건가요??? 헐....이게 이정도로 관심을 주실줄이야 가....감사합니다.....♥
2편 링크에요! http://m.pann.nate.com/talk/32799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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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화 이야기 보다가 옛날이 생각 나서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글이 좀 길어질것같은데 그런 존대는 불편하니 말은 좀 편하게 하겟습니다.
이일은 제가 어렷을때 중1때인가 2때인가 있었던일입니다.





옛날에 살던 우리집은 복도식으로 된 아파트였어

나는 그 복도쪽으로 창문이 나있는 방을 썼는데 내방 창문에 창살이 달려있어서 사람은 들어오지 못하겟지라는 생각에 난 항상 창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고는 했어.

그날도 별생각없이 창문을 열어놓고 선풍기를 틀고 자고있는데 왠지 모르게 쌀쌀해서 선풍기를 끌까말까 잠결에 고민을 하고 있었단말이야?

그러다가 아 그냥끄자하고 선풍기를 끄고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자는데 아 그냥 자꾸 추워 그래서 이불을 걷어찻나 하고 발을 꼼지락거리니까 이불에 끝에 잡히더라?

그래서 아 또 내가 이불을 걷어차서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이불을 잘 덮었지

그러고 잘라고 하는데 뭔가 이상한거야
나는 더위를 되게 많이 타는 편이야 거기다가 내방은 그렇게 시원한편도 아니였단 말이야

근데 왜 춥지? 계속 그생각을 하고 있는데 뭔가 자꾸 걸리고
으스스하고 그런거야

근데 내가 며칠전부터 잠잘때마다 계속 창문쪽이 신경이 쓰였거든?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창문쪽이 너무 신경이 쓰이는거야

아 그래서 계속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을 엄청하고 있는데 슬슬 잠도 깨고 땀도 좀 나는것같고 어디서 줏어들은 얘기로는 귀신은 아는척 하면 달라붙는다는 얘기를 들어서 확인은 못하겠고 진심 그때는 나 혼자서 엄청 딜레마를 때렸단 말이지

그러다가 생각한게 만약 저게 사람이면 내가 눈을 떠서 움질일때 소리가 날것이고 귀신이면 뭐 모르는척 하고 태연하게 화장실 가는 척을 하자 라고 생각을 하고 뒤척였어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눈을 뜨고 지나가는 눈으로 창문을 봤는데 없는거 같더라고 (정말 내가 그 상황에서 자연스러웠는지는 모르겠다)그래서 괜히 쫄아서 그랫구나 그러고 선풍기를 다시켰어

그러고 누워서 잠을 잘라고 가만히 있는데뭔가 아 가위에 눌릴꺼같아 이런 느낌이 들고 막 그래 그러다가 잠에 빠졌다?

근데 내 방인데 창문에 시커먼 그림자가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게 느껴져

그래서 며칠째 이런 느낌이 있었고 나도 이제는 지쳐서 아 도저히 안되겠다 귀신이던 허상이던 내가 얼굴을 봐야 속이 편하겠다 싶은거야

그때 내가 도저히 왜 그런 생각을 햇는지 그런 바보같은 결정을 내렸는지 차라리 몰랐으면 무섭지만 그럴일은 없었을까 싶기도 하고

어쨋든 난 그런 생각에 눈을 떳고 창문을 바라봤어

근데 진짜로 있었어 그 검은 그림자 형체를 정확하게 알아볼수 없지만 그냥 진짜 검은 그림자엿고 꼭 생긴게 사람처럼 생겼는데 그냥 검다고 그래야 되나?
하여튼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손이 있었던건 확실하게 기억해 편의 상 검은 손이라고 말할께
이상하게 그 검은손은 정확하게 부위를 알아볼수없엇는데 팔 손 손가락 이렇게는 구분을 할수있었거든

그 검은손을 보니까 왠지는 모르겟는데 아 잘못됬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못본척 눈을 감으려고 했는데 눈을 감을수가 없었어

근데 그손이 내방 창문에 잇는 창살을 거머쥐더니 검은 손이 점점 내방으로 들어오려고 하는거야

검은손은 점점 나한테 오려고 창살로 머리를 비집어넣고 서서히 들어오는데 내가 할수있는건 이게 꿈이기를 빌거나 꿈이 아니라면 어서 가위에 풀릴수있게 기도하는것 정도 밖에 없다는 현실이 너무너무 무섭고ㅠㅠ
와 진짜 너무 무섭고 끔찍하고 바보같이 가위에 눌릴꺼같은 기분을 느끼면서도 잠이 든 내가 너무 원망스럽고 그렇더라

그때 내가 느끼던 긴박감을 이 허술한 글솜씨로 말할수없눈게 너무 안타까운데 난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오싹오싹해

검은 손이 지몸에 한 반쯤을 넣었나? 그쯤되니까 난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기절을 해버렸던거 같아 걔가 그렇게 들어오면서 기뻐하는게 느껴지는데 와 돌겠다 그냥 정신을 놓고싶어 막 이렇게 생각하다가 기절했는지 아니면 기억 못하는 다른 상황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

그러고 얼마 안있다가 할머니가 학교가라고 깨워주시는데 원래 그런얘가 아니지만 난 벌떡일어나서 화장실로 갔지
너무 무서워서 화장실 문도 안닫고 볼일보고 씻고 했었는데..

ㅋㅋ할머니는 나보고 막 별일이라고 니가 어떻게 이렇게 한번에 일어나냐고 그러시고 난 무슨 정신인지 그런말도 그때는 잘 안들리고 교복만 대충 갈아입고 진짜 도망치듯이 집에서 나왔던거 같아.

근데 문제는 그때부터였어

내가 원래 가끔씩 가위에 눌린다거나 그럴때가 있긴 있었는데 살면서 이렇게 스펙타클하게 눌려본건 그때가 처음일꺼야 꼬마귀신이 내 침대밑에서 탱탱볼을 튕기고 놀지를 않나 여자얘가 내 배에서 앉아있지를 않아 어떤 아저씨가 방모퉁이에서 나를 째려보고 있지를 않나

한 일주일? 그정도를 계속 잠을 못자고 그러니까 사람이 퀭해지고 해서 할머니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시더라고

근데 나는 그냥 요즘 더워서 그런지 잠을 못잔다 그러고 얼버부리고 말았어












죄송요 일하러가야해서 애매하게 끊게됬어요 낼 다시 이어서 올릴께요!
추천수78
반대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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