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강력계 형사님이신데 정말 친절히 도움주시네요
무서워하니까 밤에 이쪽으로 순찰돈다고 해주셨어요
집주인은 창문보더니 뜯은 흔적이 없대요 ㅋㅋㅋㅋ
남편이 철일공장을 했어서 잘안다고.. 너무 답답해서 결국 형사님 번호 드렸네요 ㅠ
저는 어차피 창문 봐도 몰라서..
CSI분들이 감식 끝나고 밑에 임시로 못 박아 주시고 가신걸 보고..
문제없다고 느꼈었나봐요
아래는 형사님께 어찌해야 좋을지 집주인과의 대화를 보여드렸는데 친절히 알려주셔서
올려봐요
감식결과는 좀더 있어야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없어진게 없어서 너무 찝찝하지만.. 일단 감식결과 기다려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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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세로 원룸에 살고있는데요
여기서 산지는 4~5년 된거같아요
일단 관리비랑 수도세가없구
인터넷과 유선비, 전기세만 내면되요~
집에 모든시설이 전기로 돌아가서
난방이나 따뜻한물(순간온수기) 예요
일단 기본정보는 저렇구요
문제는 오늘 일어났어요ㅜㅜ
사건이 언제일어난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2박3일을 집을 비웠거든요
근데 오늘 낮에 집에들어와 보니
창문쪽에 세워져있던 행거가 넘어져서 옷과 옷걸이들이 전부 나뒹굴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헹거가 오래되서 망가졌나보다 하며 치우다가
침대에 발자국을 발견했어요
내가 설마 급하게 나가다가 침대를 밟았나 하는생각도해봤는데 제가신는 신발들하고는 맞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찝찝해서 경찰을 불렀는데
강력계 형사 둘, 옆 파출소 첫신고 받은 경찰 둘, csi 감식반 둘 이왔습니다
다둘러보고 감식해보더니 창문뒤에서 장갑 끼고 뜯어서 들어온 흔적이있는데...
장갑끼고 만져서 족적에만 의지해서 수사할수밖에 없다더라구요
근데 여기저기봐도 없어진 물건이없어요...
그래서 더 찝찝해요ㅜ
건물에 씨씨도없고...
문제는 그것보다 집주인 태도예요
전화했더니 신호 세네번가고 연결이 되지않아 어쩌고
하길래 카톡했더니
깜빡했다네요
내걱정까진 안바래도 자기네건물에 주거침입이있엇는데 깜빡하는건 말이되나요?
수사는 진행되봐야 알겠지만 집주인이 어찌나올지도 벌써부터 뻔해보여요 후...
집주인이 배째라고 한다던가 전세를 올려달라곤 하지않겠죠? 새벽에 잠도안오고 생각이 많아져서 푸념하듯 글쓴거 이해해주세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