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여자구요 직장생활4년정도했고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한국에오니 이제 뭘해먹고 사나 앞이캄캄합니다.
왜냐면 그전의 경력을 살려서 같은분야를 또 일하고 싶진않기때문에 무엇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워킹갔던것도 사실상 현실도피였었습니다.
다른나라에 있을때 한국이 너무그리웠는데 막상오닌까 다시 떠나고싶어집니다.
자꾸만 현실을 부딪히는게 겁이나서 도망다니는거 같아서 미치겠습니다....
이민도 생각을했지만 그렇게까지 그곳에 살고싶진않은데 한국은 살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나이도 있고 뭘할지도모르겠고 무작정 영어공부를 하자니 뭔 목표가있어야 공부라는것도 할테고..
나이먹을수록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고 제자신이 겁쟁이같습니다...선택장애도 있는거 같고...
어찌해야될지 몰라서 새벽에 글을 써봅니다...ㅠ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