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 여섯살 여자학생입니다
제가 도저히 털어 놓을곳이 없어서 이곳에 써봅니다
이맘때쯤 모두 친구 고민들 많이하시잖아요
제가 요즘 친구 문제로 미쳐버릴거같아서 이렇게 씁니다 저는 제가 노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요근래 저를 막 피해다니길래 저는 뭐지 라고 혼자 생각하고 노는 친구들중 한명에게 막 애들이 요즘 다피해다니는거같다고..좀불안하다고..애들이 나싫어하는거아닌가..라고 얘기햇더니 친구가 자격지심이라고 혼자서 그렇게생각하는 거라고 무슨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냐고 하길래 제가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일은 그 뒤로 터져버리더라고요 제가 학교를가도 저에게 숨기는것도 많아지고 자기들끼리 얘기해버리고
그래서 저는 되게 소심해져서 애들한테 왜 그러는건지 물어보지도 못하고 집에서 혼자 계속 몇날몇일을 생각하기만 했습니다 근데 저랑 카톡햇던 친구가 sns에 저격글 이라고 욕글을 많이 올리길래 왜 라고 댓글을 달앗습니다
근데 제 댓글은 씹고 계속 욕을 올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부터 너무 불안해지고 눈치를채서 애들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봣는데
제 존재 자체가 싫다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왜그러냐니까 뭐 나에게 불만이 있다면 말을 해달라고 그래야 풀지 않겟냐니까
어짜피 말 안통한다고 말 할 필요가 없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내가 뭘그렇게 잘못햇냐고 하니까 그냥 제가 싫답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작정하고 다 짜서 저를 왕따시켜버렷어요 그래서 제가 무시하고 다른 애들도 저랑친한애들 몇몇하고 놀고잇엇는데
저랑 놀앗던 애들이 저랑 친한애들한테 카톡을 돌려서 친하냐 물어보고 놀지말라고 하는 겁니다 살살굴려가면서 제욕도막해서 쟤성격이상하다하고
저는 참 이해를 할수가 없어서 눈물 밖에 나오지않습니다 곧 개학인데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