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로 출퇴근 하는 여자입니다.
차 멀미를 약간 하는 탓에 항상 미리 창가쪽 자리로 버스표를 예매해놓는데요
아침 버스안은 제가 먼저 타니깐 제 자리 앉지만
저녁 퇴근버스안 출발시각보다 10~5분전에 탑니다(저녁 퇴근시간이랑 차 시간이랑 빠듯해서 저녁을 먹고타면 그정도 전에 탈수밖에 없습니다)
버스 타보면 이미 제 창가쪽 자리는 누군가가 앉아있는 상황이 5번중에 3번 입니다.
연세 많으신 분들이 앉아 계시면 그냥 통로쪽 앉아 가겠지만 젊은 분이 앉아계심 비켜달라고 말을 합니다..
(막상 말을 꺼내면 네? 라고 째려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표정이 왜 꼭 여기 앉으려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표정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면 다 알정도로요)
말 하기도 참 그렇지만 왜 꼭 자기 자리에 앉지 않고 창가쪽 자리에 앉으시는 줄 모르겠네요
창가쪽 앉으시려면 애초부터 미리 예매를 하시던가 아님 자기 자리에 앉는게 매너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