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서나 임자잇는 사람한테 대놓고 꼬리치는 사람 하도 많이 봤는데 난 대놓고 하는기 아니라서 너무 힘들어.
가끔내가 자격지심때문에 이러는가 싶기도하고..
내가 집착인지 그사람이 잘못한건지 아직도 헷갈리고 예전 기억이 진짜 자주 나서 조언 얻으려고 글 적어봤어
대학 cc 1년 넘게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어. 밥이라고 할게!!
진짜 잘 사귀고 있고 주위에서 결혼할 것 같다, 잘 어울린다 라는 말 진짜 자주 들었어
나랑 밥이랑 진짜 일찍 사겼거든. 근데 비밀로 사겼어 처음엔. 그때 처음부터 비밀로 사귀는게 아니였지.. 후회된다.
밥이 학기 초에 여자애들한테 인기 좀 있었거든. 내랑 친한애도 걔 좋아한다고하고.. 비밀로 사귀고 잇을때 그랬지만
내가 좀 연애를 해도 남자처럼 무뚝뚝하고 감정표현을 되게 못해. a는 약간 여자들이랑도 잘지내면서 남자애들한테 막 여시짓하는 것 보다 말도 잘 이끌어나가고 남자랑도 잘 지내는 아 어떤 애들인지 알겠지?? 난 그런 성격 못되거든
그래서 처음에 a가 밥한테 진짜 잘 다가가고 말도 잘걸었어. 근데 내랑 밥이랑 썸탈때도 막 팔짱끼고 말하면서 스킨쉽하는 거 있잖아. 그게 여우짓인가?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멀리서 지켜보기만하고 진짜 아무 짓도 못했지.
그뒤에 한달 있다가 사귀는 거 밝히고 잘 사귀고 있었어 근데 일이 터진거지.
a도 우리 썸타는거 알고 나서 cc햇는데 오래 못가고 헤어졌거든. 그 남자 별로 였어..
하여튼 근데 헤어지고 다음날인가 그날인가 걔가 갑자기 수업시작하기전에
"초에 밥이랑 카톡한거 보는데 우리 개 달달하더라"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여자들 남자랑 카톡한거 다시보는거 미련이 남거나 생각나서 다시 보지 않냐?? 듣고 나는 졸라 시크한척하면서 "보자?ㅋㅋㅋ"그랫거든 막 보여주다가 팔 아프다면서 그 뒤로 안보여주길래 못봤어.
걔 폰에만 있나? 밥 폰으로 봤지. 아 근데 사귀고 나서도 가끔 연락 했더라고. 물론 점점 뜸해졌지만
둘이 진짜 썸타듯이 연락했데.
a가 cc였다했잖아 그 사람이랑 썸탈때 밥이 막 질투하는 것처럼 보였어 진짜 ㅅㅂ
a cc 남친을 b라고할게
내남친 밥이 "b랑 연락해야겟네? 잘가" 그럼 a는 "아왴ㅋㅋㅋㅋ"이런식으로
약간 삐진듯한 말투를 했더라고
보고 웃겼지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하여튼 사귀고 나서도 썸타는 것처럼 몇번 연락했더라? 당연히 나랑 사귀기전에 연락한건 뭐라할 수 없지만 나랑 비밀로 사귀고 있을때 잖아. 아무리 지난 과거라도 일단 봤는데
여자가 그렇잖아.. 자기가 첫번째 였으면 좋겠고
그렇게 톡보다가 그냥 둘중에 날 선택하는 기분?
정말 카톡 내용이 오래된 일이고 내가 오바하나 싶었는데
내가 힘들어서 말해야겠더라고
그뒤로 시험도 있고 해서 꾹 참아뒀어. 근데 집착이 너무 심해지는거야. a랑 좀만 붙어있거나 꽁냥거려도 화나고 짜증나고
그래서 시험 다끝나고 얘기했어.
근데 미안해서 그렇게 연락해줬데. 그러다가 자기는 마음잇어서 그런게 아니였데 단지 미안해서 그랬다는거야. 분명 기는 지랑 썸타는 줄 알텐데 나랑 제대로된 썸을 타고 있으니깐.. 그기 미안했데
나한텐 안 미안하디?..하
아근데 이야기 끝을 마무리 못 지었다는거.. 미안하다하고 끝났거든.
아 또있네ㅅㅂ
이건 사귀고 좀 오래된 후이 카톡 내용보고 말하기 전일이야
그전에 학교에서 엠티를 갔거든. 아직도 밤에 생각난다. 가슴에 못박히듯이 박혔나바.
그날 화장 다지우고 여자들끼리 자고 남자들끼리 자고 있는데 둘이 보고싶다해서 잠시 밖에 나와서 보자했거든.
근데a가 남자방가냐면서 따라 나오는거야. 그때 이미 cc깨졌었어
나오니깐 밥이 남자 동기랑 담배 피고 있는거야 그래서 4명에서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밥이 a보고 애기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쌩얼말이얔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엠티 간날 그때 부터 사이 안좋았거든. 아 그말 딱 듣고 "들어가서 자리"이러고 바로 들어가서 누웠어
밥이 눈치는 빨라가지고 바로 카톡으로 미안하다 나도 모르게 나왔다는데
나도 모르게 나온게 더이상해썅.. 나쁜새끼
이제 예전얘기도 못꺼내
밥이 지겨워해. "니가 그랬잖아"이런 식으로 한게 몇번이나 되거든. 내가 이렇게 말해서 남자친구가 진짜 나쁜놈으로 보이긴한데 원래 남자친구가 좀 친절해.. 딱 여자친구가 짱나할 스타일이야
근데 진짜 나한테 다 잘해줘. 근데 예전에 지도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며 말에 내가 상처를 받은거지.
솔직히 지금 집착하게돼. 막 따로 여자만나고 술마시고 노는 그런 성격은 아니야 내가 알아. 진짜 보고싶다하면 바로와주고 내가 화내면 항상 먼저 미안하다 해주고..
근데 내가 화낸건 a일뿐이였거든. 그러다가 밥이 좀 지쳤었어. 지금 내가 옛날얘기도 또 끄내면 진짜 지겹다듯이 그만해라고 하는데 난 진짜 아직 계속 생각나고 열불 오른단말이야.
근데 그a를 매일 보니깐 가끔 잊을만 하면 생각난다는거야..
내가 하도 이러니깐 밥은 이제 a를 상대도 안하고 눈도 안마주칠려고해. 그래서 내가 인간관계 망치게 하는건가 싶어서 안그래도 된다고했는데 근데 또 차라리 그랬으면 싶거든.
하 그래
근데 요즘 같이 노는 애가 막 이상한 얘기해ㅡㅡ
a랑 같이 노는 무리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나보고 "a, 밥이랑 썸탔잖아ㅋㅋㅋㅋ"이러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거든. 또 막 그기억 떠오르는거야.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좀 단호해져야겠다 했는데 "머~? 왜왜??" 이렇게 뿐이 반응을 못하겠는거야. 쟤가 아는거면 a가 저 친구한테 말했다는거잖아. cc깨지고 나서 저친구가 저런말을 진짜 자주했거든. 그 카톡 달달하다면서 말해줄따 저친구도 맞장구 쳤어. "달달하던데?"하면서
일부러 둘이 짜고 그러는건가 하.. 스트레스 받아.
아 또 있네
여자끼리 술마시는데 a가 내보고 "밥이랑 결혼할꺼야?"
물어보는거야
우리나이에 결혼 웃기지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진짜 현실적으로 한번은 헤어지고 좀더 커서 만나지 않을까? 예를 들어서 동기 결혼식장같은데서" 라고 했거든 a는 "밥이 다른 동기랑 시귀고 있으면 어떡해? 막 내랑 결혼하고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야..
아진짜 병신같이 나는 또 맞장구 쳐줌. 그러면 웃기겟다고..
그뒤로 얘는 밥이랑 같은 자리에 있으면 항상 나 쫓아다니고 우리 계속 쳐다보고 일부러 막 도촬하고 밥한테 셀카 찍자고 하고 옆에 내가있으니깐 그냥 같이 나오고..
사진찍는것도 마음에 안들어 솔직히
밥이랑 연관안되면 참 괜찮은데..
근데 지가 지보고 여우래. 처음에는 여우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여우맞는거 같아 지금보니깐
이래서 사내연애가 힘든건가바
셋이서 만날일이 없으니깐 요즘은 덜한데 과거 일 생각나ㅓ 스트레스 받아. 내가 어떡해야 스트레스좀 덜 받을까?
이런 사람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