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중3여자인데 우리학교가 여중이거든? 근데 우리학교는 부심집합소인가봐..
하루하루가 암에 걸릴것같아
그럼 본격적으로 부심녀들에 대해 써볼게 ㅠㅠㅠ
(음슴체로 쓸게)
1.슴부심녀
솔직히 내가 좀 가슴이 작지만 키는 좀크고 몸무게는 마른편에 속함 근데 슴부심녀는 키가 진짜 작음 그리고 몸무게도 꽤 나감 근데 가슴이 좀 큼 인정함
인정하긴하는데 얘는 부심이 조카 흘러넘쳐서
온몸에 슴부심으로 쳐바른듯함 ㅇㅇ
학교에서 얘랑 나랑 같은 동아리를 같이함 그래서 동아리실에 들어가기전에 애들이랑 계단앉아서 막 수다를 떨음
근데 슴부심녀랑 (좀있다 말할) 춤부심녀가 같이 우리쪽에 와서 말을 거는거임
근데 그때 내가 하복와이셔츠를 푸르고있었음 ㅇㅇ 어차피 여자밖에 없고 더우니까 그랬는데
갑자기 슴부심녀가 하는말이
"어머 글쓴아 넌 가슴작은데 왜 하복셔츠를 열고다녀?ㅋㅋㅋㅋㅋㅋ가슴좀 찌워봐 ㅋㅋㅋㅋ"
이러는거임
ㅋ와 그전에도 이런식으로 슴부심녀한테 여러번 까임을 당했는데 하필이날이 제일 짜증나는거임 의도한것도 아닌데 지혼자만 저렇게 받아들이는거에 빡친나도 한마디함
"ㅋㅋㅋㅋㅋ그러는 너는 살부터 빼봐 ㅋㅋㅋㅋ 아! 빼면 가슴도 같이빠지지! 어뜩해 ㅠㅠㅠ슴부심없어지는뎅 ㅠㅠㅠ"
이말하니까 그 슴부심녀가
"헐 말이너무 심하네..ㅠㅠ"
이러는거임 솔직히 지가 나한테 했던말은 생각못하고 이러는거에 짜증이 났지만 일부로 쿨내쩌는척할려고 말씹고 동아리실들어감 ㅇㅇ
2.춤부심녀
얘는 딱히쓸게없지만 일단 슴부심녀 친구인데 춤부심녀는 그게쩔음 자기보다 춤을 잘추든 못추든 무조건 트집하나라도 잡아서 뭐라하는 타입임
내가 당한건 없는데 내친구가 얘한테 설교들음
ㅇㅇ 춤에대한 설교
나는 무슨 선생님인줄암 ㅇㅇ
"이건이렇게해야지 아니 이것도못해? 야 너는 춤하지마 그냥"
이딴식으로 비꼬는데 와 내친구도 짜증이 났는지 결국 걔랑 안추고 우리랑 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결국 걔혼자 솔로하는데 진짜 조카 열정적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체부심녀
솔직히 이젠 부심녀 부심녀하기도 지쳤다..
체부심녀는 우리학교체육대회에 있었던일임
체육대회 계주에 체부심녀도 있었는데
체부심녀가 엄청 열정적이게 애들한테 설교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정작 체부심녀가 달리기 제일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체육대회당일날 계주부분에서 체부심녀덕분에 3등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체부심녀의 불꽃은 꺼지지않았음
계주에 이어 피구때
"야 니들 공 잡을 수없으면 그냥 잡지말라고!!!!!!"
"아진짜 잡지말라고 몇번말해 아 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데 슬슬 우리반애들도 짜증남 그래서 그냥 걔말 씹고 열심히 피구함
체부심녀는 그렇게 구석에 짜지고 애들한테 말걸어도 씹힘 ㅋㅋㅋㅋㅋㅋㅋ
체부심녀의 열정은 아직도 안꺼졌지
이건 체육대회가 아닌 그냥 축구얘기임
우리학교는 특이하게 축구를 수행평가로함
그래서 나랑 체부심녀랑 같은조가 됬는데
보통은 골키퍼 공격수 수비수 이렇게 나눠서 자기파트에서 열심히하잖아
그래서 우리도 정하고 경기시작하는데
체부심녀가 미친듯이 돌아다니는거임 골키에 공격에 수비에 그래서 뭐 여기까진좋았어
우리팀을 위해 뭔가 열심히 해주는것같아서
처음으로 좋다고생각했는데 생각한지 3분만에
훈수질시작함
너희는 왜 수비를 안하냐 라든가 골키는 뭐하고있냐 라든가 공격도 왜 자기만하냐 라든가 수비를 맡았으면 제대로 수비해야하지않느냐
이러는데
후.. 솔직히 저말듣고 처음엔 수긍을하다가 생각할수록 웃긴거임
수비쪽으로 공가면 지가 와서 공가져가고 공격쪽으로 공가면 지혼자 어떻게든 골넣는다 이런 마인드고 골키잘하는 애한테 가서 왜이렇게 못막냐라며 마음대로 바꿔버리고
이경기를 결국 지혼자하겠다는 얘기임 ㅇㅇ
골키.공격.수비를 지혼자다하겠다 이말임ㅇㅇ
그래서 우리팀은 짜증이나서 결국
"그럴거면 니혼자 게임해;ㅋㅋㅋ니가 다해놓고선 우리보고 뭘하라는건데ㅋ;;"
이러고선 게임끝나자마자 우리끼리 폭풍뒷담깜
뭐 일단 간단하게 3명의 부심녀들을 써봤음
사실어떻게 끝내는줄 모르겠음 ..ㅎㅎ
빠이빠이!! 다음에도 올겧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