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을 미친듯이 사랑해본적 있으세요?
그런 사랑을 믿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조금은 바보같지만 제 모든걸 다바쳐서 사랑을 한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6여년전 고등학교 1학년인 시절..
정말 마음에드는 예쁜 여자아이를 만났습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사랑이라는 감정보다는 그냥 같이있어도 그저좋았기에... 그런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과의 많은추억을들 여기 이곳에 글로다 적고 표현하려면 너무나 많은... 시간과 글들이 필요하기에 간단하게 너무 답답하고 아픈마음..적어볼까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시작하게됬습니다..
바보같은 삶을 선택한 내자신에게 아직후회는없습니다..
다만 우리 예쁜 딸내미에게 너무 미안한마음 뿐입니다.
고등학교3학년 아직 성숙하지못한나이에 서로를 알아버린 우리 두사람사이에서 예쁜 아이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말도못하고 제 여자친구의 배는 불러오고... 너무너무 힘들었던그시간... 8개월동안 부모님께 숨기고 숨기며 마음졸이다 결국 부모님께서 알아버리신거죠
부모님께많이 혼나고혼났지만... 같이 잘키워보라는 허락을 받은 저희...
그때는 고3이라는 어린나이에 나를 믿고따라와준 그사람에게 너무 고맙고 또 고마울 따름이였네요.
시간이흐르고 흘러 대학생이 된저는 서울에있는 한 모대학 수시합격 발표를 듣고 망설이게되었습니다..
서울에가면 돈도 많이 들고 그사람과 딸내미를 자주볼수없을것같은생각에 결국 지방대학을 선택했죠.
대학교를 1학기다니면서 그사람과 딸을 잘챙겨주지못했습니다. 그래서인가요 자주 싸우기도하고 자주 말다툼도하고... 결국 저는 휴학을 하고 같이지내기로 마음을 먹었죠...
그사람을 위해서 할수있는 일이뭘까 아직 어린나이였던 그때.. 노가다도 해보고..카센터도 들어가서 일도해보고.. 잡일마다않고 해보고. 그러다가 그사람에게서 이상한낌새가 보이기 시작한게 그때였을까요..
어리고 어린나이에 아이를 키우느라 놀지못한 그사람...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팠던 그사람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던게요...
처음에는... 믿고싶지않았습니다.. 그사실을 알게된 그때 그사람은 저에게 울면서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물론 그사람을 너무 많이사랑하고 아끼고 보고있어도 보고싶을만큼의 제사람이였기에 당연히 용서했습니다.
가슴속깊이꾹꾹 뭍어... 용서했습니다..
시간이지나서.. 21살이된 그사람 대학교를 너무가고싶어해서 대학을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사람이 대학을 가서 열심히 공부 하길바라는마음에..
저는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그사람과 아이를 챙겨 아이는 어린이집에 대려다주고 그사람을 대학까지 태워다주고 하루에 4시간 5시간씩 잠을 자면서 그사람이 공부를 할수있게 도와줬습니다..
남자의 촉이랄까요? 한달..두달이 흘러 웬지모를 그사람의 말들이 거짓말같이 느껴지기 시작한겁니다..
시험기간이 얼마 안남아서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온다는 그사람... 저는 도저히 안되겠기에...
딸내미를 차에태우고... 공부한다는 도서관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저멀리서 다른남자와 팔짱을 끼고 도서관에 들어오는 그사람을 제눈으로 보았네요..
분통이터지다못해 화가나서 미칠것같은데.... 딸내미가 옆에있어... 참았습니다.. 또참았습니다..그렇게 그사람은 저에게 두번상처를 줬습니다.. 그래요.. 제가 멍청했던거 같아요... 그때 끝냈어야 하는데... 그때 끝을 냈었어야 하는건데....
그사람은 그이후에......
제 피같은 집에서 다른남자와 뒹굴다가 저한테 걸리게 됬습니다...
세번째 걸린거죠.. 이때저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저와 제딸이 그사람의 인생에 걸림돌이라 생각이되어 놓아주자고 생각했습니다...
집을 나가는 그순간까지.. 자신의 짐만챙기고 딸내미는 처다도안보고 나가는 그사람... 죽을때까지 원망하자는 일념하나로... 변호사찾아가서 딸내미가 내 친자라는 친자확인 소송과 양육권을 찾았습니다... 다만.. 그사람에게는 양육비나 다른 위자료 청구하지않았습니다...
그저그사람이 불쌍하고.. 어린나이에 힘들었던것도 알았기에...딸의 친엄마이기에 그렇게모질게 보낼수가없었습니다....
병신같이 5개월을 술하고 담배랑 살았습니다.. 점점폐인이 되어간다는 그모습에 부모님께서는 딸내미와 저를 집으로 부르셨고... 5개월이 지나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웃을수있고 하루에 천번만번 생각났던 그사람의 웃음소리와 행동이 하루에 한번 생각이 날까말까 하는 그때까지... 겨우겨우..하루하루 버티며 살았습니다...
여기서 제 인생 최대의 실수를 한번 더하게됩니다...
올해 4월경 그사람에게 연락이 먼저옵니다...
잘지냈냐고 ... 임신했다고... 무슨소린지 저는 도저히 알수없었습니다..
연락을 피했습니다...
3일정도 먼저 연락이 오던 그사람이.. 집에서 쫓겨나고.. 자기가 밖에서 일하는데 배가불러서 일하기힘들다고.. 도와달라고...
겨우 겨우... 잊혀져서 힘들지않게 됬던 ..그상황에... 그사람의 연락받고 저는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병신같이 그사람 메세지에 머리는 아니라고하는데 마음이 반응한것같았으니까요...
결국 안되는걸 알지만... 어쩔수없었기에...
아이를 보낼수있게 금전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아이를 낳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제아이인지도 모르는상황이었기에요...
그리고나서 그사람은 저에게 딸내미가보고싶다고..잘하겠다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네요... 다시는 얼굴조차 보지않을거라던 5개월간의 굳은다짐은.. 그사람얼굴 한번 보자마자 흘러내리고 말았습니다..
그사람과의 시간은 행복했습니다... 전과달라진 모습이보이고... 나에게너무 잘해주는 따뜻한 말한마디에. 다시 행복해질줄알았습니다...
그사람이 필요한 물건들 하나하나 사주고..
빌려달라는 급한돈 해결해주고...
그러나... 일주일전... 다른남자가 있다는걸 저는 또 ..알아버리게되었습니다...
그사람과 이야기를하려고가면 스토커로 신고한다고...
그남자번호좀 알자고 핸드폰을 만졌다가 얼굴과 목 제차에까지 폭력을 당했네요...
이제는 더이상 무너질 더이상추락할 그럴곳이 전혀없습니다...
아무래도... 이젠... 진짜 그사람을 보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저는 다시5개월은 미친듯이 힘들어야할 테지만 그사람은 저에게서 받은 물질적인 것들로 인해 행복할테지요..
3일전 경찰서를 찾아 저는 그사람을 폭행죄와 사기죄로 고소장을 작성하고... 제출을 했습니다...
한번더 생각해보라는 형사님의 말씀에... 결국엔 고소진행을 당장하지않고 생각중에있습니다...
어린나이에 그사람에게 범죄경력이 생긴다면 그사람의 앞길에 지장이 될수도있으니까요..
아무래도 어떻게 해야될지를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저를더챙기라는 친구들과 주변사람들의 말..
알고있지만 마음과 가슴이 너무너무 아파서...
너무 힘들어서 답답해서...
그렇지만 큰걸 하나더 배웠습니다.....
한번 마음이 돌아간 그사람..
다시되돌아온다고 다시 마음이 돌아가지 않을 보장은..전혀없다는걸 말입니다...
모두다... 예쁜사랑 하시구요..
저처럼 바보같은 사랑은 하지 마세요....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 진짜로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다지만... 딸을위해 더열심히사는 그런... 아빠가되보겠습니다
부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