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사 용서해야하나요?
저는 김해s중학교 폭행사건의 고소대리인 이**입니다.(검찰사건번호:2015형제18862)
저희가 피해자인데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사건은 지난 6월 5일 김해s중학교 2층 복도에서 일어났습니다.
저희 아이는 1학년 4반입니다. 마지막 수업시간(창체수업)이었습니다.
수업을 마무리하고 자투리시간에 친구가 물병을 던져서 주어오는데, 1학년 5반 담임 최*호선생이 들어와서 저희아이를 복도로 불러내어서 엎드리게 한 후 빗자루로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3대 때리니까 부러지고, 다시 빗자루를 가져와서 또, 3대 때리니까 부러지고, 성질이 나니까, 부러진 빗자루를 힘껏 팽개치고, 교무실로 가서 알루미늄 밀대 봉을 복도 바닥을 꿍 꿍치면서 가져와 또 3대를 야구선수가 배팅 연습하듯이 풀싱으로 때리고, 분에 못 이겨선지 발로 옆구리를 걷어차고, 다시 1대를 때리고, 온갖 욕설을 했습니다.
위 내용은 제가 직접 cctv영상으로 확인하고 수사기간에서 증거자료로 확보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녁 20시경에 가해선생하고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생이 한다는 말이 억울하면 고소하라고 자기는 선생안해도 상관없다고, 오히려 큰소리치고 협박 아닌 협박으로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6월 8일 월요일에 김해교육청 및 김해중부경찰서에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또 다른 곳에서 발생하는데, 가재는 게 편이라고 학교 측에서 어머니회모임을 통해서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8일 월요일 저녁에 학교 측에서 가해자와 담임교사, 교감등 5명이 저희 집에 찾아가서 용서를 빌만큼 빌었는데, 피해자 측이 너무 독하고 악질이어서 용서를 안 받아 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가해자인양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서를 빌려면 제대로 해야죠, 잘 못했다는 말은 절대 안 하고요, 무조건 죄송합니다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하는데, 제가 그럼 용서해야 됩니까?
학교 측에서만 아는 내용을 어머니회에서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고, 피해자인 저희가 가해자인양 헛소문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6월 10일 만나자고 해서 19시 30분경에 가해자 최 *호선생 만났습니다.
가해자 : 아버님 한번만 믿고 기회주시면 아이한테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피해자 : 아니 무슨 기회, 애가 당신만 보면 무서워서 숨고 도망가는데, 당신자식 같으면 만나게 하겠습니까?
가해자 : 아버님 죄송합니다 한번만 용서해주십시오 한번만 기회를 주시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피해자 : 용서할 마음 없으니까 법대로 처리할거고 주의에 모든 것을 동원해서 당신 파직시킬 것이니까, 당신도 최선을 다해서 나를 막으시면 됩니다.
몇 번을 이런 식으로 몇 번 대화가 오갔습니다. 그리고,
가해자 : 아버님 아이한테 제일 무서운게 뭔 줄 아십니까?
피해자 : 그게 무슨 말 이냐? 모르겠다.
가해자 : 무관심입니다.
피해자 : 누구로부터 무관심을 말 하냐?
가해자 : 모든 선생님으로부터 무관심에 대상이 됩니다.
피해자 : 당신들은 그런 식으로 편견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나, 그럴 것 같으면 더더욱 교사 자격이 없는 것 같네, 모든 교사가 다 당신처럼 편견을 가지고 학생을 대하는지 내일 학교 가서 교장 교감한테 한번 물어보자. 참 대단하시네요.
가해자 : 아버님께서 계속 그러시면(형사고소) 모든 선생이 그렇게 합니다.
피해자 : 그래 내일 가서 함 물어보자. 그리고 1학년 전체 설문조사에서 누군가 적은 우리 애 행동 때문에 3일을 경이서 쓰고 반성문 쓰고 봉사활동 3일 시키고, 법대로 하지 않았냐? 당신도 법대로 처벌받아라.
가해자 : 그것도 옆에 학생이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어머니가 학교에 투서를 해서 조사한 것입니다.
피해자 : 그래, 내가 아는 것 하고 다르네, 우리 애는 등교하자마자 폰을 담임선생한테 제출한 다는데 그 학생은 왜 제출안하고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면 학교가면 사진 있겠네요 내일 학교 가서 같이 확인 합시다.
가해자 : 네, **이가 그렇게 문제학생이니까 저도 그렇게 체벌 한 것입니다.
피해자 : 아 ~ , 그런 식으로 편견을 가지고 저 학생은 문제학생이니까 마음대로 폭행해도 되는 학생이다. 더 이상 당신하고 대화가 안 되겠네, 끝까지 함 해보자. 교육청에 친구가 간곡히 부탁해서 시간을 줬는데, 이제는 더 이상 용서는 못하겠네.
가해자 : 저도 더 이상은 절대 용서 빌로 안 옴니다. 교사 안 해도 상관없으니까 마음대로 하십시오.
피해자 : 그래, 그럼 이야기 끝났네, 갑니다.
커피숍에서 나오는데, 애를 상대로 공갈협박을 받으니까 손발이 떨려서 걷지도 못하겠고 심장이 벌벌 떨리고, 이러다가 우리애만 다치는 것 아닌가 싶고, 처음으로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몇 일 뒤 신어중학교 1학년 5반 교실에서 가해선생이 자기반 학생들에게 종례시간에 내가 선생 잘리면 **이 마지막으로 한번 더 폭행하고 그만 둔다고 이야기한걸 전해 들었습니다.
아이을 비롯해서 저희 가족모두가 두렵습니다. 무섭습니다.
교육청에도 하소연을 해 봤지만, 잘 안되고, 장학사 말씀이 재판가정에서 CCTV영상을 공개적으로 보고 재판을 진행 할 수 있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검찰에서는 구약식으로 벌금 50만원 선고 했습니다.
저희가 s중학교 어머니회를 비롯해서 주민들로부터 손가락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CCTV 영상을 공개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어서 내심 기대했는데, ~~~
그리고 6월 24일 창원 MBC기자가 s중학교 가해선생 최*호선생 취재를 하고 ,저도 인터뷰했는데, 영상이 없어서 방송은 못 나갔습니다.
6월 28일 경남교육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교육감이 만나자고요. 제가 그랬죠, 교육감이 나를 만나서 마이너스가 되면 됐지 좋을 것이 없다, 만나기 싫다, 그랬는데 꼭 만나고 싶다고 해서, 그러면 진상파악를 위해서라면 만나보겠다 했습니다.
오후17시 30분경에 경남교육감 박 종훈 교육감이 찾아왔습니다. 만나서 인사 후에 첫마디가 최 *호 선생을 한번만 용서해주고 기회를 주면 안 되겠습니까, 자기가 대신 용서를 빌 테니까 자기를 봐서 사과를 받아 달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저는 안된다고 했고요.
그렇게 몇 차례 대화가 오고가고,
그래서 제가 교육감님 참 실망스럽습니다.(혹시나해서 녹음했음.45분정도 대화, cctv영상)
저는 교육감님이 진상파악을 하기위해 만나자고 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군요, cctv영상을 보시고, 제게 할 말 있으면 다시 합시다.
교감선생도 인성부 선생도 cctv영상를 보고난 후에는 30분 동안를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해 보시라고 기회를 줘도 아무 말을 못 했으니까, 교육감님도 보시고 난 후에 최*호선생 편을 드십시오.
거제서야 아버님 죄송합니다. 낼 아침에 출근과 동시에 cctv영상를 보겠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것을 말씀해주세요.
최*호선생를 학교에 못나오게 해 주십시오, 아이가 보기만 해도 자기도 모르게 숨는답니다.
아버님 인사문제는 부교육감 권한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로 마무리........!
저는 가진 것도 소위 말하는 빽그라운드도 없습니다. 믿을 것이라곤 대한민국이 법치국가라는 것입니다. 가해선생이야 교육감을 저에게 머리 숙이게 하는 빽그라운드가 있지만 저는 아이가선생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해도 세상에 널리 알려 법으로 밖에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7월 13일에 집사람친구가 새마을금고에 갔는데, 아이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학생이 문제학생이고 부모가 나쁜 사람들이라서 아무 잘 못도 없는 선생을 고소했다고....
(6월 11일부터 8월 18일까지) 단 한 번도 찾아와서 용서를 구한 적이 없습니다.
단,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 동안 교장, 교감선생이 집 앞에 찾아와 괴롭협습니다.
검찰에서는 8월 3일에 법원에 구약식으로 벌금 50만원으로 기소했습니다.
이런 선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아동학대 및 상해죄로 고소했는데 상해만 적용되었네요. 만 14세가 안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2015년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