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봤자 안될걸 잘 알고 그동안 너무 힘들고 실망도 많이해서 마음접었었어요
일부러 싫은모습만 생각하고 안좋은것만 보려하니까 생각보다 쉽게 잊혀졌어요
뒤돌아보니까 내가 괜한거에 혹시나하는 마음 가졌던것 ,설레었던것,불안해하고 힘들어했던게 정말 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들었어요
근데 한편으로는 뭐 하나만 잘못건들면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갈까봐 매일 조심하고 절대 마음놓지 않았어요
근데 결국 제자리로 와버렸다는걸 다시 느꼈어요
다시 좋아하게된게 아니라 어쩌면 계속 좋아하고 있었으면서 억지로 부정했던걸지도 모르죠
근데 다시 좋아한다는게 설레면서도 또 예전과 비슷해질까봐 겁나요
진짜 이렇게 진심이고 간절한데 왜 가까워질수없고 더 멀어지는건지 기회는 왜 오지않는지 너무 억울해요
이럴땐 누굴 탓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나랑 비슷하게나마 같은감정을 느낄수있게 기도하는것뿐인데 언제쯤이면 확실하게 나한테 표현해주고 날 기쁘게해줄지 궁금해요
이미 제마음은 결정이됬는데 혼자서는 너무 힘들것같아요
이제는 좀 더 와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