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이면 ㅆㄹ
내가 25인데( 근데 빠른이라 친구들은 26...그래서 뭔가 내가 26같이 느껴져)
솔직히 늙은건 아니잖음
어리지도않지만.
아근데 내가 요즘 진짜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그런가;
늙어보이는 거에 대한 노이로제가;;
막 그렇게 삭은거 같진 않는데 또 피부 드러울 때 보면 아 늙은거 같다...이러고
주름에 디게 예민하고 손 체크하고; 그왜 손은 나이를 못 숨긴다잖아...
거울도 자주 보게 되고.
내가 후드티, 맨투맨 이런 극캐주얼 옷을 참 좋아하거든 ㅋㅋㅋ
근데 요샌 그런거 입을라그러면 뭔가
아 이 나이에 입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고ㅡㅡ
그런 좋아하는 스타일을 입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니까 스트레스 받고 ㅋㅋㅋㅋㅋ
피부 좋고 날씬하면 좀 동안?처럼 보이잖아. 적어도 나이 들어보이진않자나
그래서 그런거에도 막 신경쓰고..
여자들 원래 이러나? 내가 이제야 이러는거임???ㅠㅠ
장난삼아서 심리테스트 해봤는데
내가 "약간 피터팬증후군"이 나온겨
ㅋㅋㅋㅋㅋ ㅡㅡ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그렇겠지?
난 내 이십대 초반이 지금 너무 아쉽거든ㅋㅋㅋㅋ다 어중간하게 할 거 하고 놀고 그래서 허무하게 지나간거 같아서 늘 아쉽고 후회되고 그래. 특히 요즘 진짜 그 후회(?)때문에 스트레스 짱 많이 받아 ㅋㅋㅋㅋㅋ그래서 이렇게 집착하는건갘ㅋㅋㅋㅋㅋ
이제 가을겨울 옷 꺼내입을건데
올해 초에 1~5월에도 잘만 입었던 그런 긴팔 옷들인데도
어울릴까ㅜ삭아서 안 어울리면 어짜지 넘 어린애들 옷 입는건가
이런 생각 들고ㅡㅡ막상 유치한 옷들은 또 없음..
나도 힘들다
정신적으로 돌아버리겟음ㅋㅋㅋㅋㅋㅋ그 두세달 사이에 얼마나 늙엇다고....
내가 여기서 논 지(?) 두 달째인데 여기서 나이관련얘기, 여자얼굴 얘기를 넘 많이 봐서 트라우마??고정관념???? 그런 게 생겨버린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고 여기 탓으로 돌리는건 아니고 ㅋㅋ 이런 증상(?)이 생긴 지 지금 거의 두 달째라 ....;;
스트레스 주원인이 지금 있는데..그거 해결되고 자유로워지면
자연스럽게 괜찮아지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