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애... 혹시 당신이 본다면 다신 이런 연애 하지마요..
엄훠나
|2015.08.22 21:33
조회 563 |추천 2
저는 이십대 후반 남자친구는 삽십대초반 2년 넘은 커플이었습니다. 속상한 일이 있어 한번 적어봅니다..
길어도 이해해주세요..
당신에게 하는 말..
당신은 사귀는 초반부터 여자연락문제로 한번 속 썩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눈물을 머금고 참고 참아 미안하다는 말에 만남을 계속 이어갔어...
그 후에는 당신이 잘 대해주고 사귀는가 싶었으나,
잊을만 하면 꼭 여자문제가 생기더라구...
남자들은 휴대폰보는걸 매우싫어하죠...? 아니..
그냥 모든사람들이 싫어하지만... 당신은 여자연락문제로 인해 몇몇 캥기는게 있었는지 엄청 화내서...
1년정도를 안봤죠..
물론 그 1년 사이 내가 사고를 당해서 떨어져 있던.시간이 대부분이 었지..
혹시나 고향에서 사고 치료를 받는 나를 두고..
다른여자를 만날까 하는.조바심도 들었지만..
그래도 보고싶으면 고향까지.내려와주는 당신의.모습에 모든걸.잊고 지냈어요.
그러던 날 이상하게 여자의 촉은 알수없을 때 들어오죠..아주..쌔하게...
인터넷을 하다가 그의 아이디를 검색을.하게되었는데..
즉석만남.. 같은 어플 사이트에.가입해서
활동한 기록이 찍혀 있고 무슨 만남 모임을 주선하는 카페에 가입이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사고를 당해 아파서 있는동안...
(얌전히 기다린다더니...;;)
제가 뭐냐고 물으니 그냥 저 만나기전에 가입했다는 거라네요... 참.. 그것도 거짓말이라고..화내는 당신.앞에서는 나는 멍청하게 그냥 넘어갔어요.. 그래도 당신이.좋았으니깐..
그 후로 최근 ..
저랑 남친은 매주 특정 요일에 한번.주말에 한번 만납니다. 어느날 저를 만나는 날 남친이 회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믿었어요..회식이라고..
나중에.알고보니.
대학 여자후배2명.남자후배1명을.만나는.날이었는데
여자후배 2명과 따로 대화하는 카톡에서
당신은 알리바이를 잘 만들었다. 새로운 여자를 오랜만나 설렌다. 등의.말을 했었더라구요...
그리고 나를 만나면서 손에 꼽을 정도로 데이트장소며 맛집은 다 내가 검색.. 당신이 먹고 싶은 건...다 .. 내가 검색... 난 호구...
그 여자 후배들이랑 만날때는 당신이 직접 검색..
추천.. 가자고.. 이렇게..말하는 사람이었엇다니..
다.. 내 잘못이네요..
이제 더 이상은 우리 관계가 지속되도록 내가 참으면 안되는 거구나..
당신은.그냥.. 순진하고 멍청해 빠진.내가 ..물로 보인거구나..
혹시나 결혼 했다면... 난 개천에 빨려들어가는 거구나..
잠도 많아도 너무 많고... 나를 위해주지만.. 내가 슬퍼 울거나 힘들면 당신은 항상 왜 우냐.. 질질짜는거 싫다 내.앞에서 울지마라.. .. 혹여 울더라도..
제 스스로 감정이 나아질때까지.. 무관심이었죠..
내가 우는거... 당신에게 관심받고 싶은.것도 있었지만.. 그렇게 무시당하는 내 모습이.슬퍼서 울었어요...
항상 당신이 먼저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당신..!!!
난 이제.당신에게 이별을 고할 거예요..
당신을 만나는 동안.. 내 좋아하는 마음 사랑이라고 생각할게요.. 고마워요... 사람 가려내는 방법을 알게.해줘서... 참고 참으며 눈뮬을 홀로 삼키는 동안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나도 잘한건 없지만...
당신은 내 호의를 너무 권리 처럼 생각해서 내가 너무 서운했어요... 마음이 무너지는거 당신은 모를 거예요..
같이 있어도 외로운 감정...
당신은 이해도 못할것이고..
겪어보지 못해서 나를 끝까지 이해 못할거에요.
나.. 내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나를 많이 사랑해주고 사랑받는 느낌주는
남자 만나고 싶어요...
고마웠어요.. 그동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