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쓰면 어색하니까 음슴체로 시작하겠음!!
필력 딸리는데 이해해줘 ㅠㅠ
나는 22살 여자임
내가 제목에 친구라고 지칭하는 아이는 나보다 한살 어리긴 한데
고등학교 후배라서 정말 친구처럼 지내는 내가 아끼는 아이임
얼마전에 약속 잡고 얘를 만났는데
아니 세상에나 얘가 3살 많은, 즉 24 남친이랑 같이 자취를 한다는거임..ㅋ
내가 상당히 보수적인 성격이여서 문화충격받음
그래도 그래..사랑하면 할수도 있지..했는데
아니 미친 사귄지 100일 조금 안되는애랑 자취하는 애가 어딨어!!!!!
그리고 인터넷에서 만났다가 사귀는 중이라함......
그 위대하신 남자친구는 원래 지방사람이였다고 함
근데 인터넷에서 내 친구를 알게되고 서로 만나자고 약속을 잡아서
내 친구가 지방으로 내려감. 얘가 누가 오라그러면 엄청 잘감 ㅋㅋㅋㅋ
전남친도 지방에서 살았는데 얘가 주말마다 내려가는 그런 불같은 연애스타일임..
돈은 얘가 직장인이여서 많음. 하지만 전남친때문에 적금깼다는건 함정...ㅠㅠ...미련아..
무튼 그러다가 서로 눈맞고 남친이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둘이 같이 살게됌.......ㅎㅎ....
근데 남친이란 놈이 돈은 안벌고 내 친구 통장 쪽쪽 빨아먹는중...
집착도 되게 심해서 같이 사는 동안 만난 사람이 나밖에 없다함....
전에는 남친 두고 나가는거 엄청 싫어해서 친구들을 못만났다고 함..ㅎㅎ
암튼 월세랑 생활비는 모두 내 친구가 감당....
남친이 일을 알아보고 있는데 클럽 같은곳이나 바같은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함..
돈 많이 벌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는 당연히 싫어함 근데 남친 입장 완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의 남친이 제일 강아지 같은 이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타고있을때 남친이 충격적인 말을 했다함
내 전 여자친구가 남자인친구를 만나고 왔을때
나는 너무 빡쳐서 아무 여자를 만나 원나잇을 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곸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이해가 안돼서 내 친구한테 물어봄
도대체 얘를 왜 사귀냐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를 너무 좋아한대... 금사빠라고하지만....... 불같은 사랑이라고 하지만...
내가 볼땐 저건 정말 아니였음.....
저 말을 한 이유가 너도 남자인친구를 만나고 왔을때
내가 그렇게 하겠다는 엄포 아님??????
정말 내 친구 뺨이라도 떄려서 정신차리게 하고싶었지만
얘가 정말 좋아해서 아무말도 안들리나봄...
정말 내 친구 정신차리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