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이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동생이 지금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저희집은 제가 어릴때부터 아빠가 없었고 이혼하신
상태였어요 사실 전 방황을 많이 햇고 그후 잘 이겨내고
잘 지내고 잇습니다 .. 그런데 어릴때부터 방황하는
제 모습을 보고지낸 탓인지, 아님 집안에 남자가 없어
남동생을 강하게 자라게 하려고 해서 모질게 굴엇던
제 잘못인지 .. 사랑하는 동생이 저를 싫어하고 미워하더군요 아주 어릴때부터 저한테 애교부리듯이 했지만
그래도 잘 놀아주지 않고 모질게 군 제가 싫고 미웠나 봅니다 .. 그후 시간이 지나 중학교 1학년 이 됬네요
전 21살 입니다 .. 아이가 언제부턴가 컴퓨터에 빠졋고
아마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싫엇고 외로워서 인지
다른아이들보다 일찍 게임에 빠졋고 ..
아프리카티비 스카이프 게임톡 등 .... 소통하는 것을 즐긴듯 합니다 ...문제는 아이가 많이 아프고 난뒤 제가 정말 충격을 받았고 .. 그 충격으로 정말 아침 저녁할것없이 함께했고 같이 잠도자고 .. 안아주고 울고.. 하면서 그래도 많이 가까워지고 제 마음을 알아주는듯 했습니다..
저는 동생 패턴 을 알고있어서 핸드폰을 봤습니다 자꾸 누군가 전화를 하고 너무 집착 적인 모습을 보이길래
걱정이되서 보앗는데 ..
온통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들 .. 게임친구들.. 아프리카 ..
등... 인터넷 친구들과 카톡 문자 전화...
그래요 이해할수있습니다 .. 이해가지 않는 행동은
여자인척을 하더군요 그것도 전부요 .. 사실 확실하진않은데 한명한텐 남자인걸 말한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또 더 문제인건 사진첩을 봤습니다...
제가 자고있는 사진이 20장 정도 있더군요....
너무 충격받았습니다... 제 얼굴이아닌 .. 장난이아닌 의도적인 제 다리 사진.. 엉덩이 ... 자고있어서 다리를
걸치고있는데 그걸 찍어놨더군요.. 제가 공부하는 사진도
몰래 찍어놨구요 .. 그리고 더 문제는 제 얼굴 사진으로
여자인척을 하는거같더군요 ..
캡쳐 폴더를 보니 제 사진을 프로필로한 상대방 남자애랑 연락을 하고있는겁니다 물론 제 사진을 한 시기는 14년 12월 이고 ..
제 사진을 몰래찍은건 6월입니다 6월 이후 많이아파서
그후에 조금 나아진거같긴하지만..
아무리 백번 양보해서 이해하려해도 이해가안가고
.. 제마음에 너무 큰 상처가 됬습니다...
남자아이라 ..남자니까 이해는합니다
제가 싫어서 얼마나 싫엇으면 ..그래도 가족인데.생각이 잇으면 제얼굴을 제사진을 그리 찍엇을까요..?
단순한 호기심이 아닌것같습니다...
더이상 알기가 두렵기도 하고 ..무섭고 .. 더이상 동생에게
다가갈 용기조차 안납니다 ...
동생이 많이 아팟을때 .. 그일은 분명 동생에 잘못이
아니지요 ..그치만 뇌전증이라는 병 이기에 그장면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밤마다 잠도 못자고 설칩니다..
마음아픈만큼 충격을 받앗고 .. 상처가 생겼고..
이후 이런것도 알게되고 ... 더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착하고 순진하기만 했던 제 동생이
인터넷에서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물들어버린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핸드폰을 .. 컴퓨터를 아예 못하게 하면
뭐가 달라질까요?... 아님 그냥 자연적인 일인가요..
단순한 호기심이 맞을까요 . 너무 두렵고 .. 무섭습니다..
밤에도 자다가 벌떡 깹니다 ...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 병처럼 동생을 걱정하게 됬습니다..
꿈에서 마저 동생이 계속 나옵니다..
어찌 대처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