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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폭행 도와주세요

엄마미안 |2015.08.25 23:08
조회 308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보기만 하다가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사람들 많이 보는곳에 올리고 싶은데 평소에 오늘의 톡 올라온 것만 봐서 카테고리 구분을 잘 모르겠어요ㅠ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모르겠어서 글 올립니다.

법적 조치 취할 수 있는지 아는분 있을까해서 도움 구해봐요.

 

 

자세히 쓰면 보고 지 얘기인거 알까봐 무섭긴 한데... 오빠랑 전 둘다 성인이고, 같은집에서 삽니다. 오빠라고 부르기 싫으니 개라고 할께요. 

어째뜬 같이 식탁에서 밥먹다가 정말 사소한 말다툼 있었고 개가 밥그릇을 머리쪽으로 집어던졌습니다. 피해서 맞진 않고 바닥에서 산산조각 났구요. 엄마가 같이 계셨었는데 엄마가 놀라셔서 당장 치우라고 화내셨고 개가 빗자루 들고 바닥 쓸고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맞진 않았고 아빠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해서 놀라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냥 미친새끼 왜저래? 하는 마음이 컷습니다.

개같은게 바닥 치우면서 계속 욕해서 저도 화가나서 말대꾸했고 바닥쓸던 개놈이 빗자루를 바닥에 내리쳐 깨뜨렸고 바로 달려와서 양손으로 4대? 정도 머리쪽 향해서 때렸습니다. 깨진 빗자루 손잡이 계속 든 상태라 팔에 긁혀서 살짝 피가났고, 머리 때리려는거 양 팔로 가려서 왼쪽 어깨, 팔뚝 크게 붓고 멍이 들었습니다. 가린다고 가렸는데 머리 한대 맞아서 왼쪽 머릿속이 멍들어서 부풀었습니다. 오른손 네번째 손가락은 언제 맞았는지 모르겠지만 손톱부분이 시퍼렇게 멍들었습니다. 2시간 정도 지났는데 계속 아파서 내일 병원가서 진단서 끊으려구요. 맞고 한 10분 지나서 바로 맞은 부위 사진 찍어놨습니다.

엄마가 말리셔서 그정도 맞고 끝났는데 더 맞았으면 바로 경찰 불렀을 것 같네요...

 

평소 아빠가 엄마에게 폭력 휘둘러왔고, 오빠가 이번에 똑같은 짓을 해서 충격받은게 큽니다.. 어릴적 맞은건 그냥 애들 싸움으로 넘어가도 될 정도였지만 그부터 폭력성은 보였네요..

고소해서 전과 남기고 싶기도 하고, 엄마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고소 준비할 수 있게 방법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경우에 가족폭력으로 넘어가는지 알고싶네요...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대처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 저새끼 결혼 안하고 혼자 살도록 데려오는 여자마다 한짓들 다 말해줘야겠어요. 저와 같은 경험을 조카들이 할 수도 있다는게 끔직하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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