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6개월 다돼가는 여자에요.
헤어진 직후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남들 다하는 울며불며 잡고 다 해봤는데
다시 재회하자던 그도 결국 안될것 같다며 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저도 점점 괜찮아졌어요.
이젠 그 사람을 생각해도 웃음이 나올 정도로
아..그땐 그랬지. 이땐 이랬네. 이런 생각을 하는 정도에요.
그런데 진짜 노래를 듣거나 그냥 누워있을때?
진짜 울컥 하고 올라올때가 있어요.
너무 당황스러울 정도로 진짜 갑자기 팍? 하고
막 떠오르더니 뭔가 속에서 욱 해요.
쓰다보니 정신병같은데..ㅠㅠ
그냥 정말 눈물이 콱 흐를만큼 저릿저릿하네요..
저도 이젠 제 생활도 찾고
분명히 예전만큼 힘들지도 않아요.
그런데 진짜 이상하게 전구가 나간것마냥
팍 생각이 들더니 눈물이 나요..
아직도 그 사람때문에 힘든거라면 이해하는데..
전 이제 괜찮아지고있는데..
갑자기 한번씩 올라오는것때문에 너무 힘이드네요.
다들 저같은 경험 있으시겠죠?..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아직도 많이 그리워하는거겠죠?
혼란스럽다 괜찮은것 같은데도 괜찮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