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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겨와 넙적이의 직장상사 시리즈2

쪼꼬쪼꼬59 |2015.08.28 12:18
조회 165 |추천 3

읽는 사람 없어도 공감하는 사람 없어도 계속 쓰겠음
그래야 속에 쌓인게 뻥 뚫려서 살 수 있을거같음
네이트판은 심폐소생술같음ㅋㅋㅋㅋ

한번에 보기 편하게 시리즈1탄 주소도 같이 올려놓겠음

미쓰겨와 넙적이의 직장상사 시리즈1 [http://pann.nate.com/talk/328186410]

 

 


미쓰겨는 거짓말을 많이하는데 비해서 머리가 안좋음
지능이딸려서 이전에 했던 거짓말을 기억못함

회사에 결혼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다들 축하한다고
참석하겠다 뭐 그렇게 하는 자리에서 자기는 못간다함
그게 결혼식 3개월전이었음..자기 하나밖에 없는
조카의 돌잔치가 있다는데 다들 별 반응을 안함
솔직히 안 오는게 도와주는거라
그러다가 결혼식 한달 전에 청첩장을 주는 날이었는데
자기는 그날 교회를 가야해서 못 간다함
(성실하게 교회다니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얜 사이비처럼 교회를 다니는지 욕심도 많고 여튼 교리에 어긋나는 행동이쩌는데다가 행사나 대외활동 불참 핑계를 교회로 미는편임 내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교회에 죄송스러움 미쓰겨는 자기입으로 야매교인이라고 떠들고 다녀서..)
돌잔치 있는거 아니였냐고 물으니까 잠시 정적하더니
돌잔치를 땡겨서 했다함..
돌잔치 뷔페는 예약해서 하는거라 보통 땡겨서 안하는데
또 거짓말하는구나하고 다들 그냥 넘겼음
그러다 일주일 전 불참석 예정이었던 사장님이 급 참석
한다는 소리가 들리자 자기도 가겠다 함
그러면서 교회를 굳이 결혼식 당일 새벽에 타지역(결혼식이 타지역임)에서 가겠다며 다른 성실한 교회다니는 사원보고 같이 가자고 허세부림
그리고 결혼식 당일이 되었음 사장님이 편찮으셔서 못 온다는 소리를 팀장한테 하고 불참하셨는데
팀장도 갑자기 애가 아파서 못 온다 함
결국 그냥 축의금 아낄려고 쌩쑈한거임

그리고 다른 팀장의 결혼식이 있었는데 그때도 안옴
근데 그때는 그래도 선물을 줘야겠다며
스타벅스에서 텀블러 두개를 샀음
그리고 그 안에 음료쿠폰은 그 자리에서 자기가 사먹고
텀블러만 선물로 줌
그리고 걔는 스벅빠라서 커피도 쥐뿔 모르는게
맨날 스벅타령임..그리고 누군가한테 빚져서 갚을 일이
생기면 항상 스벅음료사주는데 전부 지가 사먹고 받은 쿠폰으로 사줌 1+1이 있을때만..초반에는 멋 모르고
얻어먹다가 이젠 그냥 얻어먹기도 싫어서 안 먹음

그리고 생일이되면 서로서로 생일선물을 챙겨줌
자기는 좀 좋은 걸 받았었음
다른 사람들 생일이되자 이어폰홀더(돌돌마는거)
손거울 등등 다 할인시기에 맞춰 1+1하는 제품들로
주는데 다들 어이가없어서 받고나서 사용안하고 넣어둠
책상속에서 1년가까이 묵혀둔 사람들이 태반임

그리고 한번은 야근하는데 갑자기 남편이랑 애가 왔다며
밥을 먹여보내야겠다고 지만 빠졌다가 나중에 복귀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일찍 퇴근했던 다른 팀 사원 한명이
지나가다가 넙적이랑 커피마시면서 노는걸 목격함
넙적이가 지 남편이고 애인가봄
그때 미쓰겨팀 사원들은 미쓰겨가 실수한 서류때문에 반 이상 작업했던 일을 다시 처음부터 한다고 야근하던 중이었음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음
저녁에 시간되면 3탄 올리겠음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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