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있어요
다름이아니라 누가잘못하고있는지 물어보고싶어요
저는 약속을 피치못할 사정이아니면 지켜야생각하구요
남편은 약속은 깨라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이것때문에 엄청싸웠어요
처음엔 연락문제로 시작했어요 저희집은 직장에서 택시타면 4만원가까이나와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회식이나 직장술자리에서 버스막차를 타고와라 그게안되면 택시를타야하는데 내가 걱정하니 늦으면 늦는다고 택시타고온다고 연락을해달라 부탁을했었죠
그게 벌써 신혼때부터 했는데도 지켜지지가않아요
제가걱정하는이유는 술취해서 통화하는데 집까지 안온다고 택시기사아저씨랑 싸워서 경찰이온적도있고 길바닥에서 자는바람에 핸드폰을잃어버린적도있어요(산지 일주일도안됫고 주운사람인지 훔친사람인지 저랑통화도했는데 결국 잠수탔네요)
제가 친정에 두달간가있었는데(원래 한달있다올라갈려했는데 신랑이 휴가까지 거기있어라해서 두달이되었음) 집에아무도없고 시댁(집에서 10분)에는 가기싫다며 술마시고 외박하고 클럽가고 클럽가서 뭐라했다고 핸드폰끄고 잠수도탔네요
거기에 더화나는거는 매번 미안하다 다음부터안그러겠다 해놓고 이틀도안되어 또그런다는거예요
처음에는 아 지키겠지 기다리면되겠지 하다가 점점 도를 지나치길래 집착도했더니 오히려 이혼소리나와서 참고있네요
심지어 작년에 바람피다가도걸렸어요 뭐 이건 몇년이지나도 잊을수없겠지만 제가 참고넘어가기로했으니까 생각나도 말안하지만 남편행동을보면 자꾸생각나네요
그당시 바람필때의 행동과 지금이너무나비슷해요
그리고 일특성상 주말엔 새벽에출근해야해서 피곤하다고 숙소에서 자고온다고합니다 근데 그숙소가 모텔이예요 그리고 계속된 외박으로 싸운터라 서로약속을했었어요 일때문에 외박을해야한다면 일주일전에 얘기해달라고(스케쥴이있어서 일주일전에알수있음)
피곤해하니까 이해할려했는데 이틀전에 술취해서 외박하고 오늘은 일때문에 숙소에서 잔다고 통보하네요
신랑은 잘못하고 미안하다 하면 끝이예요 전다음번에는 달라진모습을 원하는건데 계속계속 쌓이다보니 믿은 제가싫어져요 하 이젠 제가잘못했다고생각하는게 더속이편하네요
그냥 남편이하고싶은데로 놔둬야할까요 어떻할까요 진짜모르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