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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냐미냐냠 |2015.08.30 16:34
조회 1,181 |추천 0

판에 눈팅은 몇번 했었으나 답답한 마음에 글쓰는건 처음이에요.

저는 20대 초반이구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 어려요. 저희는 1년반 정도 만났구요.

군대 다 기다려주고 꽃신신고 지금까지 잘 만나왔어요. 누구나 연애를 하면서 다툼은 있죠.

사랑한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평소에는 저한테 너무나 잘해주는 남자친구이고,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잘해줘요. 저한테는 모자란거 없는 사람인데..

다툴때,싸울때,서운한 부분을 말할때 정말 미치겠어요. 남자들은 원래 들으려고 안하나요?

할말이없어서인지 미안해서인지 미안하단말밖에 하지않아요. 근데 이게 처음에는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고하는거같더니 갈수록 성의없어진다거나 미안해 한마디로 끝내려고 하더군요.

솔직히 자꾸 그냥 넘어간 제 잘못도 있어요. 딱히 지금까지 만나면서 잘못한건 없는데,

남자친구가 자기 자신을 감당못해요. 감정 케어를 못한다고 할까요. 저랑 싸우면서도 자기혼자 자책하고 '그래 또 다 내잘못이지.'라는둥, 그러면서 자기가 너무 미안해서 저를 못만나겟다고

한적도 잇네요. 실제로 군대에 있을때 한번 헤어진적 있었구요. 제가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만에

다시 만나자고 햇엇어요. 사실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너무 큰 저라서..두렵다고 할까요.

제 잘못도 잇어요 남자친구가 잘못을 한다거나 저를 서운하게 하면 그걸로 따끔하게 다그치거나 다시 되풀이되지않도록 햇어야햇는데, 막 다그치고 화내다가도..오늘은 연락안해야지 하다가도..결국 제가 또 먼저 연락하고 미안하다고 매번 그랬어요.

가끔은 남자친구도 먼저 연락오길 바라는데..자기는 그런일이 있고나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대요 그래서 연락을 먼저 못한다네요.

항상 이런식이에요 저는 서운한게 있으면 풀려고들고 남자친구는 그런얘기 하는걸 싫어하고..

또 이런 상황이 오게되면 연락을 잘 안해요 남자친구가..저는 답답해 미치는거죠..

그러다보니 이게 싸움이 계속 반복의 반복의 반복이네요. 저 이러다 지칠거같아요.

남자친구도 저도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는데. 어째 갈수록 지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이 만남을 잘 유지할수있을까요. 서로 변해야 하는건데 그게 말처럼 쉽지도않고 방법이 도저히 떠오르지가않아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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