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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이야기

마틸다 |2015.08.31 23:41
조회 738 |추천 2
앙녕! ㅎㅅㅎ 나는 중학교 다니고 있는 쓰니구! 아이유 팬이야! 사실 년시리즈가 어떻게 써야 할지 난감했는데 조언도 얻구싶고.. 다른 학교에도 이런 친구 있나...궁금해서..ㅎ 무술녀인 이유는 그 친구가 돌려까기를 참잘해서!ㅎ
시작할께!^! 학기초에 두근두근하면서 들어왔는데 나랑 같은 유치원 다녔던 무술녀가 있는거야! 알고보니 우리반에는 나포함 5명이 같은 유치원을 나왔어. 무술녀가 유치원때 짱 착하고 이쁘게 생겼던 터라 나는 그 친구에 대해 굉장히 좋은 감정을 가지구 있었어! 우리 반에는 A,B,C 이렇게 여자애들이 세 파로 나뉘거든? 내가 속해있는 파는 A야. 오글거리지만 지금 같이다니는 친구들이 반에서 활력소?같은 역할이고 발 넓은 친구도 있고, 언니오빠가 세명이나 있는 친구도 있어! B는 정말 자기들끼리 좋아하는 친구들! 그 친구들은 불화가 무술녀빼고 없었어. C는 한 친구를 중심으로 같이 다니는데 지금 무술녀랑 같이다녀. 아! 참고로 무술녀는 학기초에는 B에 있었어!
이게 간단한 소개였구 본론으로 들어갈게. 무술녀가 학기초에는 알작은 안경+무쌍+쌩얼굴이었어. 그 친구가 본판은 좀되서 막 그렇지는 않았는데 가끔씩 안경벗는데 진짜 안경을 부셔버리고 싶었어. 그래서 애들이 다 벗으라고 했어! 그래서 안경을 벗고 왔는데 거기까진 좋았어. 그 친구가 써클렌즈 직경겁나 큰거+비비+쌍액+쉐도우+아이라인+쥐잡아먹은 틴트를 실현한거야...말그대로 O.M.G...... 나는 맨처음에 쟤가 왜저러지...했어. 어쨌든 그러고 나서 B친구들을 버리고 나하고 내 베프 (그냥 이친구는 베프라고 부를게!), 베프2 랑 같이 밥을 먹는데 (학기초엔 우리 셋이 먹었어. 모둠활동이나 외부 활동은 A친구들끼리 같이 하고) 같이 껴달라는거야. 그리고 화장실같은데 가거나 체육복 갈아입으러갈때, 체육관이나 음악실 같은데 갈때 붙으면서 B친구들 욕을 살살 하는거야. 그래서 B친구들이 그걸듣고 무술녀랑 처음으로 반에서 싸웠어. 그리고 같이다닐 친구가 없었던 무술녀는 반에서 계속 우리를 따라다녔어. 근데 말했듯이 우리한테 B친구들을 깠으니까 우리도 깔것같애서 거리를 뒀어. 근데 무술녀가 초딩때 개명을 했거든? 근데 다른 반 남자애가 개명하기 전 이름으로 놀렸어. 나는 같이 유치원 다녔다고 했잖아. 그래서 나도 그냥 개명하기 전 이름으로 ㅇㅇ아! 한번 했는데 갑자기 우는거야. 그리고 하는 말이 "나는 ㅇㅇ이가 아니라 무술년데....왜 ㅇㅇ이라고 하냐고...으앙" 이렇게 울음. 나는 좀 이해가 안됬는데 우니까 어지간히 상처가 컸겠구나...하고 걍 진짜 무릎꿇고 얼굴보면서 토닥여주면서 미안하다고 한 백번은 말했거든? 근데 갑자기 "미안하면 같이 밥먹자"이러는 거야. 아니 진짜 애가 울어서 진짜 미안했는데 미안한 마음이 싹가시는거 있지? 그래서 어쨋든 그러면 다시 울까봐 알았다고 했어. (나중에 들으니까 무술녀는 눈물샘?에 문제가있어서 눈물이 쉴새 없이 나옴.)근데 나랑같이다니는 A중에 언니가 있는 친구가 있어. (그친구는 시스터라고 부를게) !시스터 언니가 이쁘다고 소문났거든? 몸매도 좋고 그런데 내가 알기로는 우리학교에 각 과목별 영재?그런거 뽑는데 그러면 생기부에 써주는데 그언니가 역사 영재인 걸로 알아. 한학년 위에 남자친구가 있어서 발도 넓어. 근데 시스터 언니가 체육복같은거 빌리러 오거든? 근데 선도부라서 화장많이 한 애들 잡아. 근데 걔를 잡았는데 그거하고 언니빽 믿고 나댄다고 시스터를 까는거야. 근데 말하지말래서 1학기끝까지 입 다물고 있었거든? 근데 나중에 말하는데 그건 이따가 얘기해줄게. 어쨋든 그리고 B친구들이 착하다고 했잖아. 그래서 다시 무술녀랑 화해를 했어. 그리고 수련회를 갔다왔어! 갔다오기전엔 베프, 나, 베프2랑 밥 먹었는데 이제 진짜 거의 뗄레야 뗄수없는 사이가 되서 진짜 모든지 다 같이 다녔거든? 그리고 무술녀가 나한테서 베프를 뺐어가려고 함. 라인으로 학원에 있을때도 톡하고 막그러는거임.그러다가 라인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하고, 다음날 걔가 누군지 알려줌. 근데 걔(남자애)가 나랑장난 많이 치는 애임. 그리고 그렇게 지내다가 같이다니는 친구가 썬크림도 가져가서 많이쓰고 화장실 가져가서 친구들도 빌려주고 고데기 빌려가서 선도부한테 걸려서 뺏기고 그런단말이야. (썬크림이라고 부를게) 또 썬크림 절친 옆자리(지금 내 옆자리임)를 종부리듯이? 막 화장실 같이 가자고 하고 가면 인맥 넓은 애들이랑만 대화하고 옆자리는 버리고. 옆자리가 화장실간다고 하면 안기다리고 반에 와있고. 자기 살거있을때마다 옆자리한테 같이 가자고 하고. 말도 좀 심하게 함. (지금은 안그래) 그래서 우리끼리 그냥 분열?이 있었어. 근데 그때 무술녀가 썬크림한테 붙은거야. 썬크림은 얼굴예쁘고 공부도 그럭저럭 하고 뭐 그런애야. 근데 어떻게 붙었냐면 밥먹었어? 오늘도 예쁘네. 이러면서 만오천원 짜리 틴트 턱턱 사주고 어디가면 지가 다쏘고?근데 걔네 집이 그렇게 잘살진 않거든? 그냥 평범한 가정이야. 근데 계속 그렇게하니까 썬크림이 깜빡속은거야. 그때 무술녀가 썬크림한테 좋아하는 남자애 얘기함. 그러다가 다시 썬크림 행동이 좋아지니까 화해하고 지금은 그냥 웃고 넘기면서 해프닝으로 생각하는데 무술녀가 옆자리(썬크림이랑 절친)가 하는 얘기 다씹고 어깨 툭툭 치고 다니고 옆자리, 썬크림, 무술녀 있으면 썬크림한테만 얘기하고 그러는거야. 무술녀 딴에는 지가 썬크림한테서 옆자리보다 더 친한존재였는데 다시 화해하고 친해지니까 옆자리한테 그러는거지. 어쨋든 그래서 옆자리랑 썬크림이랑 싸움. 싸운날 싸우고나서 내가 무술녀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놀다가 걔가 힘조절을 잘못해서 팔목에 멍이듬. 그거가지고 남자애들 장난이 너무 심하다고 얘기하는데 무술녀가 학교끝나고 옆자리를 밖에서 만난거야. 근데 "나를 욕하는건 괜찮은데 ㅇㅇ(남자애)를 욕하는건 못참겠어"이랬다는거임ㅋㅋㅋㅋㅋㄱㅋ또 싸운날 짝을 바꿨는데 썬크림 옆이 무술녀, 무술녀 앞이 베프2인거야. 그래서 다시 썬크림이랑 베프2랑 무술녀랑은 말도 하고 그냥 수업시간에 가벼운 장난 하는 사이가 된거야. 그리고 뭐 이렇게 저렇게 지내다가 무술녀가 중국어 학원에 다님. 근데 중국어 학원에서 중국으로 체험?할겸 며칠동안 갈거라고 자랑을 하고 다님. 근데 메르스때문에 취소될 수도 있는 상황이 생김. 근데 페북에 "조카싫어" 이렇게 올린거야. 저격글처럼. 저격 대상은 메르스인데 걍 페북밖에 할거 없는 애들이 왜?ㅇ?이런식으로 관심주니까 구구절절 지얘기를 다써놈. 또 정떨어진거는 중국가기 바로 전날 핸드폰을 책상끄트머리에 놓고 누구든지 보라는 식으로 올려놓고 우는거임. 그거는 같이 중국어 학원 다니는 애들하고 톡이었음. 내가 무술녀가 중국어 학원 같이 다니는 애들하고 친한데 걔네들은 짜증나는 티를 하나도 안냄. 그래서 더 별로라고 느낌. 그리고 결정적인 사건이 터짐. 시험보기전에 무술녀가 A친구들 전체랑 친해질려고 시스터랑 제일 친한 브라더(이친구는 빠른년생이라서 우리보다 한살 어린데 세살많은 오빠가 있음. 그래도 빠른이라 오빠랑 같은학교)한테 렌즈를 사주겠다고 한거임. 물론 브라더가 무술녀한테 돈을 주는 선에서. 근데 브라더는 우리랑 놀이공원을 가기로 했고 큰맘먹고 그날 갈때 낄 렌즈를 무술녀 통해서 구매하기로 함. 돈을 주고, 시험기간이 끝나고 다 노는 분위기인데 사정이있어서 렌즈를 놀이공원 가기전까지 사준다고함. 근데 가기 이틀전이 되도 안사주는거임. 근데 내가 베프2, 옆자리랑 설빙에서 빙수먹는데 무술녀가 보이는거야. 그래서 우리 단톡에 "무술녀봐써"이렇게 얘기하니까 브라더가 짱빡쳐서 카톡내용 다보여줌. 우리는 무술녀가 렌즈 사준다고 한 말을 몰라서 정말 그 뻔뻔함에 박수를 침. 그래서 무술녀 본 상황 다얘기해줌. 대충 얘기하자면 우리학교 애들은 거의다 놀러갈때 그쪽으로 놀러가는데 쇼핑몰있고 맛집도 많고 노래방같은데도 많아서 자주가는데인데 거기 설빙이 2층이라서 창가에서 보면 아래가 다보이는데 멀쩡해보였고 화장품가게 비닐봉지도 들고있었음. 그걸들은 브라더는 빡쳐서 "너는 병원이 ㅇㅇ(설빙있는쪽)에있구나~" 이러니까 무술녀가갑자기 "뭔소리야."이럼 그래서 "아는애가 너봤다는데" 이러니까 갑자기 "너네(A)내 뒷담깠지"라고함. 브라더가 "어."이럼 그리고 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무술녀가 "화해하고싶으면 내일 내 자리로 와" 이럼. 근데 우리는 화해하고싶은 마음이 오늘 내가 싼 똥 횟수만큼도 없었음^^ 아! 나참고로 변비데쓰....(시무룩) 어쨋든 다음날이됨. 근데 우리의 말빨담당 시스터가 해외여행을 가는날이라 2교시에 조퇴를 함.ㅇㅅㅠ 그래서 2교시 전에 일을 해결하기로 한 우리는 조회끝나고 조목조목따짐. 그랬는데 걔가 자꾸 너네 나깠어? 이런식임. 그리고 병원은 자꾸 미안하대고. 그래서 화난 시스터는 책상을 엎으며 "시발!!!!!!!!!!!!너는 나안깠냐!!!!!!!!!!!!!!"이럼 육성으로. 옆에 있던 남자애들 개 얼음되고 우리는 눈치봄. 무술녀는 울것같이 서있었음. 근데 하는말이 "나는 너진짜 안깠어..." 이지랄. 그래서 내가 급식실에서 무술녀가 나한테 시스터 깐거 다얘기함. 시스터 조카빡쳐서 필리핀 가야되는데 여권 안가지고감. 파우치도 안가져가서 인증샷엔 온통 썬글라스뿐.ㅇㅅㅠ 그리고 방학함.
~~~~~~~~~~~~~~~~~~~방학~~~~~~~~~~~~~~~~~

드디어 개학 날임! 무술녀가 학교 수업을 무단으로 2교시나 빼먹음. 보건실에 있었다는데 자기 유리하게 렌즈사건을 다말함. '렌.즈.사.건.만.' 지가 깐거 옮겨다닌거 생각안하고 무작정 렌즈만. 선생님이 여자들만 상담을 함. 드디어 내차례가 옴. 웃긴건 무술녀가 시스터하고 브라더만 언급함.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 있는 내용 하나도 빠짐없이 다 얘기함. 선생님이 같은반이니까 한마디씩이라도 하라는데 솔직히 난 그럴 베짱도 안되고 그러고 싶지도 않음. 내가 어제 페북 좋아요 달았는데 오늘 계속 나랑 눈마주치면 웃음. 진짜 기분탓인줄 알았는데 진짜ㅇㅅㅠ 무술녀가 렌즈사건 자기한테 유리하게 얘기해서 다른 반에 다 퍼뜨리고 다니고 다른 반 애가 놀러갈때 드레스코드 청치마로 맞추기로 했는데 업어서 빌릴까...하고 있는데 무술녀가 지가 빌려준다고 하고 안줘서 교복치마 입고 놀러갔다네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언도 해주세여ㅓ....
진짜 너무 힘들어요...제가 잘못한거 있으면 지적도 해주시구요...제가 그부분은 그 친구랑 풀도록 노력해볼게요....
막짤은 제사랑 일더하기일은 지용이에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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