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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자살을막아주세요

도와주세요 |2015.09.01 01:05
조회 644 |추천 0
도와주세요
여기 현명하신분들많아서 간략하게적어볼께요
남자친구는 어릴때 계모손에자라다가친아버지가 암으로돌아가셔서 친어머니가다시 데리고갔는데
그전에 형이랑 잠들때 많이힘들었나봐요 완전어렸는데
남친 형이 우리 이대로 일어나지말았으면좋겠다고 얘기를 많이했었데요.

그러다 형은 어릴때 우울증치료를 받았었는데 지금은 결혼도하시고 열심히사십니다.

문제는 친어머니가 형제둘을 데려가셨는데 재혼한 아버님 사업이 아주잘되서 갑자기 재산이엄청 많인졌어요
근데 형은 엄마와성격이 잘 맞지않아 밖으로 나돌고 제남친은 애교도있고 그래서 어머니와 아주 유복하게 자랐습니다. 차도 비싼외제차를 탔었데요.
그렇게 유명호텔에서 결혼도했었습니다. 자기가 하는 자영업도잘됐었는데 법이 바뀌면서 다른걸로 옮기게됐어요

근데 그때 아버님이 엄청 큰 사업에손을대시다가 못빠져나오지고 빚이 무려 100억이 넘게 생겼습니다.
어머니회사도 부도나고 신용불량자되시고 이혼도 하시게 됩니다
근데 남친이 하는 일도 잘 안되게 된거죠..

하지만 결혼한 여자분은 돈쓰는데 맛을들여서 집이 무너지고 일도 잘되지않았지만
씀씀이는 계속됩니다

남친은착해요 너무 바보같이
그여자를사랑하긴했는데 마침 아이도없었고
시궁창에 끌어들이고싶지않다며 다른좋은사람 만나라고 보낼려고하는데 그때 싸움도 많이하고
오해를 했나봐요. 그여자분이
남친이 바람난걸로

가지고있던차도 주고 위자료도준다고 각서까지 써줬는데 집에있늘짐을 몽땅 다가지고 가버렸데요
팬티한장 안주고

취미가 낚시랑 축구였는데 다가져가버렸어요
다시 살 돈도없는데
날마다 장모가찾아와서 돈더달라고 소리지르고

그래서 일하던 가게에서 처음 연탄자살 시도를했어요
근데 누가 찾아와서 실패했고

그다음 집에서 청테잎으로 문을다 감싸고
번게탄?3개를 태우고 수면제 10알정도를 먹었는데

깊게 잤어요 5시간 넘게 방치됐어요

발견했을때 식물인간이라고 했었는데.
진짜의사들도 왜깨어났는지
모르겠데요

그렇게 병원비 600만원을 지급하고 데리고나왔습니다
평소에 힘든 내색도 전혀안하고
늘 웃고다녀서 아무도 이런짓을 할지 생각도 못했데요

중간에 다 생략됐는데
저랑은 자살전에 알게됐고 제가 많이좋아해서 만나게됐습니다.
자살준비하는건 알고있었지만 그렇게 갑자기
할줄도 몰랐고 누구에게말할지도몰라서
계속 다독이며 하지말라고 부탁만했습니다.

그러다가 실제로해버렸고 병원에있을때 오빠가족들과 알게되었고
그뒤로 가족들과 함께 힘든얘기도 나누고 같이 돌보게되었습니다.

제가 정신과병원도데리고다니고 검사도 받아보고그랬었는데 의사가 제가봐도 진짜별로였어요 따지듯이 왜그랬어요? 그러는데 저같아도 대답하기 싫을거같더라구요 그리고 약은 대학병원에서 내준 약과 그냥 똑같은 약
검사는 온통 적는것.. 그런거생각 깊이 하기싫다며 대충적었더니 검사결과도 엉망이였습니다

저는 전문상담가와 함께하는 그런검사인줄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자살을 막기힘들다라는것을 병원에서 느꼈어요

저도 의료인이 될사람이지만 막막해보였습니다.

여차저차 일도하고 약먹어가면서 잘지내는것처럼 보이더니, 갑자기 약을 중단했어요
먹어도효과가없다면서

그러고 4개월이 지났습니다. 남들보기에도 행복하게 데이트도하고 잘지내는가했는데
스스로 기분조절? 이 안되는것이 저도보였고
스스로도 느꼈습니다

이러면안될거같아서 어머님께 말씀드렸더니
처음에 ㅈㄹ 하네 하시면서 철없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더는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오빠에게 간이고 쓸개며 다빼주실정도로 오빠를 생각하시고 사업과 차등 다 어머님이 해주신거에요 좋은신분인데 또 기분이 안좋다니 많이 속상하셨나봐요ㅜ
그리고 몇주후에 담배를 다시피고싶데요
그때 번개탄연기 많이마셔서 안된다고했는데
다시죽을생각을 하고있었나봐요

요번엔 실패안하려고 높은곳에서 뛰어내린다고 합니다.

이게 그냥 나온말이아니구요
본심을 듣기위해서 2시간동안 대화했습니다.

이미 내가 감당할수없는 상태로 통제가 안되는 우울증 상태였고
담담하게 얘기를 듣고 남친형에게 연락했어요
근데 오빠도 자기사는것도힘들고 물들고있다고하네요
병원데리고갈 돈도 집에없는거 아는데
방법을 모르겠다고
일단저는 학교를 다시 가야되고 감시한다고 될문제는 아니라 셋이서 생각을 했는데
일단 형이 데리고가서 병원에 가자고 조심스럽게 얘기하신데요

근데 제가 일주일을 가자고해도 안가는 병원에 어떻게데리고갈까요?

그전에 병원의사 만나기전에는 병원도잘따라갔었는데
이제 죽을껀데 머하러병원가냐고 가기 싫데요

어떻게해야되나요,?
자살어떻게막나요
이사람 어떻게살릴수있을까요

너무무서워서 악몽 계속꾸고
나랑 엄마랑 가족 사랑하면 살아주면안되냐니까
버리는게 아니고 자기가 사라져주는거래요.그리고
자기인생에서 자기가 젤중요한거같데요

못적은 말들과 과정이 많은데

폐쇠병동에 넣는것은 오빠가더불행해지는 거라고 생각되고ㅜㅜ 집에 여유도 없습니다 빚이 100억이니

어떤의견이나 조언 충고 다 듣겠습니다
도와주세요
30대 남자자살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자살방지센터? 그런데는 오빠가 갈생각도 절대안할텐데
일단 형이 데리고있는데 형도 방법을잘모르겠데요.최선을다한다고는하는데
방법을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어두운곳에서 폰으로 쓰다보니 띄어쓰기도 잘안되고 틀린글이 많습니다. 죄송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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