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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살이쪘는데 빈정대는 남자친구

휴우 |2015.09.02 09:23
조회 75,149 |추천 26
안녕하세요
햇수로 2년째인
커플입니다.

전 26 남자친구는 30

처음만났을때 제가 좀 말르고 작아요.
그래서 반했다네요.

158에 46?정도밖에안나갔거든요

혹시 갑상선암이라고 아시나요

제가 갑자기 2달만에 53키로그램이 된건
갑상선암치료를 하면서 입니다.
지금은 정상수치로 돌아온 축이지맘

살이 제가 봐도 많이 쪘더군요.
의사선생님은 그게 정상이라지만 저또한 여자다보니
스트레스받고

정상수치로 돌아왔다지만
인파선은 여전히 부어서 약간 얼굴 자체가 다 부어버려요
좀만 있어도 피곤하고 ㅜ
저는 힘든데 살은찌고 ㅜㅜ

근데 남친이 이런 저에게 매일
돼지가되간다
움직여라좀
먹지좀마라 이러는겁니다 ㅜ
많이 안먹어요
그냥 아침점심저녁
먹었고 ㅜ살찌니까 야식안먹는데
그냥 몸무게가 느네요

정말화도나고 저도 제가 싫은데
저보고
너지금 턱이 두개다
니가 아직도 날씬한 줄 아냐
눈코입이파묻혔다등

짜증나는 말만 내뱉습니다

괜히 데이트코스도 걷는데로 잡아서
제가 힘들어서 못걷는다고 하는데

제가 좀만걸어도 춥고 너무 힘들거든요
저번엔 진짜 어지러워서 힘들다니까
아파서가아니라
살쪄서래요

이런 남자친구있어봐야 화만날거같고 스트레스받아서
2년간있던 정이고 뭐고
정리하고 싶습니다.
이별을 생각하고 오늘 헤어지자하려는데

보통 남자. 이러지않죠?
추천수26
반대수234
베플0101|2015.09.02 12:33
마음은 없고 오로지 몸만 있는 연애 걱정은 못할 망정 비아냥 거리는 연애.. 아플때가 가장 서러운 법인데 .. 결혼하고 임신 해서 살 찌면 이혼도 하겟네요 ㅉㅉㅉ 당장 헤어지세요 볼장 없어요 저런놈
베플남자들|2015.09.03 20:19
중에 병신새끼부류들이 몇있어. 내가 예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잠깐 썸탈뻔하다 술먹고 나한테 실수한거땜에 헤어진새끼 얘기해줄게. 술처먹고 지 전여친얘길하더라고. 자궁경부암에 걸려서 계속 항암치료받고 지가 병원 수발해야 하니까 못해먹겠다고 헤어졌는데 연애할때 관계하면 그렇게 밑에서 냄새가 나더라 그때부터 이상했다는둥 뱃살이 많아서 암걸릴줄 알았다는둥 그딴소릴 나한테 지껄이더라고. 남자새끼들 중에 그런 병신같은 부류가 있더라. 20대후반이었는데 사람 진중하게 만날 의향도 없이 그냥 지금 현재 자기입맛에 맞는 여자가 자기옆에있으면 되는 인스턴트같은 새끼들말야. 글쓴이도 그런남잔 안만나는게 좋아. 아마 뒤로는 지인들이나 부랄친구한테 여친이 돼지같아서 감흥이없다는둥 흉보고 다닐지도 몰라... 그리고 난 예전에 내가 5년사겼던 남자가 건선 있어서 전신에 빨간색 얼룩이 많았는데 밖에 손잡고 다녀도 하나도 부끄럽지않았어. 내가사랑하는 사람인데 남한테 보이는 외관따위 신경도 안쓰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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