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개팅 어플을 사용해 본 솔직한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사운드 페로몬이라고 하는 앱인데요, 이걸 소개팅 어플? 이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이 어플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는 소개팅에서 사용하고 에프터에 성공했습니다!
이 어플이요, 특이한게 주파수의 진동으로 상대방의 호감이나 성적인 흥분을 이끌어낸다는데요
소개팅 모드랑 침대모드가 있네요?
흐흐..
소개팅 전날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소개팅이라고 검색하다 발견했는데요.
33헤르츠(Hz) 라는 특정 주파수에서 여성이 반응한다는 임상실험 결과로 만들어진 어플이라고 하니 뭔가 신뢰감도 생기고
사실 뭐 1%라도 효과가 있다면...뭐. 하는 생각으로 받았습니다.
특이한게 몸무게에 따라 주파수 범위를 설정할 수있게 돼있는데요
무거울수록 높은 주파수를 설정해야 하네요..
소개팅녀의 몸무게를 물어볼수도 없곸ㅋㅋ
65kg이상의 무거우신 여성분이 나오면 어쩌나....걱정했습니다;;;

그래도 몸무게에 따라 주파수를 제공해 준다니까 뭔가 전문적인것 같기도 해서 솔깃 하더라고요.
그런데 믿음이 갈수록 간절함이 커졌습니다
저는 숱기 없는 오징어라서요..
소개팅녀를 만났는데 다행히도! 수수한 외모에 깔끔한 인상이 호감형 이었습니다
남자가 자신감 없이 쭈뼛거리는 모습 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에 바로 사운드페로몬을 켰는데요
효과는 둘째치고 지원군이 생긴것마냥 자신감에도 도움이 됐습니다.
테이블 밑에서 들릴락 말락하게 어플을 재생하고
화면을 끈 다음에 테이블위에 폰을 올려놓고 대화를 시작했는데요
제 재미 없는 얘기에 잘 웃어주고 느낌적인 느낌일 뿐이지만 뭔가 상기되어 있는듯도 하더라고요.ㅎㅎ
그녀의 눈엔 제가 지금 원빈처럼 보이고 있는건 아닌지?
ㅋㅋㅋㅋㅋ
덕분인지는 몰라도 흔쾌히 애프터를 받았네요
이제! 침대에서! 쓸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heta.hz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