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어
나에겐 사랑이란 감정 그감정을 성숙하게 만들어줄 친구를 만났었다.
그친구는 나보다 한살 어린친구였다.
그친구의 과거는 생각보다 암울했었는데
다른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만큼에 상처를 받았다고한다.
차마 그친구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었으나,
내자신이 감당이 되지않을꺼같아 짐작만하고 , 가슴에 묻어둔채 살아갔었다.
그친구의 첫인상은 외면은 웃고있었지만,
마음깊숙한 내면은 불안정한 어린아이와 같았다.
마치 강한척하는 어린아이 그런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그친구는 밤마다 울었다.
자신에대한 후회, 현실에대한 막막함
그우울함이 하루종일 지속되는 친구
속히 말하는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친구였다
그친구와 연락을 시작할 때애쯤
나는 매일밤마다 전화를 해주었다.
그친구가 잠들때까지 전화해주곤했다
그런 관계가 한달정도가 지속되다.
연인관계로 발전이되었다.
정말 나는 이친구가 그 우울함속에 벗어나
자존감이 높은 그런 사람이되기를 바랬고, 또 내가 원했다.
그래서 나는 정말 여태껏 살아오면서, 이것저것 따지고 거리를 재는 그런연애가아닌
정말 모든걸 다주는 그런 연애를 그친구에게 주었다.
하지만, 내 미숙한 사랑이 그친구를 더 악화시킨거같아
지금도 미안하다.
우선 우리는 2시간30분정도 걸리는 장거리커플이였다.
장거리커플이다보니까, 싸우면 화해할수있는 수단이 전화밖에 없는것이였다.
나는 그문제를 인식하지못하고
그친구가 심적으로 불안하고 힘든 상태이니까
내가 져주자 한번만 더 져주자.
이것이 이별로 다가오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지만...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지않은채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지나갔다
점점 나는 지쳐가고있었다 나는 그친구에게
주기만하는 사랑 져주는 사랑만 하고있었던것이였다.
연애초기때 '이정도 힘든것들은 다 버틸수있어! '
라고 다짐했던 나였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참 이기적이였다 내가..
그런 다짐은 반년이라는 시간과함께 끝이나버렸다.
결국 해어지자고 말을 하였고
그말을 했을때 그친구는 미안하단말만 반복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그동안 너무 힘들게했지 미안해...'
이말만 계속 반복 하였다
나는 그말을 듣는순간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오더라...
그눈물의 의미는
그친구와 함께 만들어갈수있는 추억이 여기까지라는것...
그것에 감정이 벅차올라왔다.
그렇게 마무리 인사를하곤 반년이 흘려가버렸다.
이상하게 반년이 지난후 그친구가 생각이났다
내가 힘들고 기대고싶을때 그 친구가 다시 생각이났다
어찌어찌해 내가 먼저 연락을 했다.
그러자 그친구가 ' 의외다 날 정말 증오하고 미워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먼저 연락을 하다니..'
하면서 많은얘기를 나누었다 그중에 하나가
주위에서 호감을 가지고 연락오는 남자들이 있었나보다 ( 여전히 인기는 많았다. )
그런데 문제는 내가 너무 잘해주는바람에 내가 해주었던 것들과
비교를 한다는 것이였다.
내사랑에대한 가치관은 ' 사랑도 여행이다 '
이것이다 여행은 즐거운일만 있는것이아니다
내리막길도있고 오르막길도 있는것이다.
여행을 다 끝마치고 돌아온 그때 그때서야 미쳐
알지 못했던 부분들에대해서 경험을 얻는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생각한다.
나는 그친구가 사랑에대해 더 많은 경험을
접해주고싶었다. 세상에 너가 경험했던것 처럼
나쁜사람들만 있는것이 아니니까.....
그래서 나는 무척이나 그친구를 보고싶고
다시 만나고싶었지만.. 그때의 내상황에선
그친구에게 100%사랑을
줄수있는 그런 상황이 되지못하였다
마음은 비록 찢어질듯이 아려왔지만,
지금 연락하는 남자와 주저말고 사겨보라고
사랑도 여행이니까 실컷 느끼고 배우고 오라고
그러곤 이말을 전해주었다.
우리의 추억은 비록 끝이났지만 나중에
더 성숙한 어른이되어서 서로 아무런
걸림돌이없을때, 그때 다시 한번 만나봤으면 좋겠다.
그러곤 반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친구는 그때 말한 그남자친구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있었다. 나는 잘되길바라고있지만 아직
내마음 한구석은 바늘이 찌를듯이 아파오곤했다.
그친구와 헤어진지 일년이넘었다.
그러고 현재의 나는 좋은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이성친구가 생겼다. 참 신기한게 난 그저 내삶에 집중하고
살기에 바빴는데 그런 인연이 찾아오는것이였다.
이렇게 지나간 사랑은 내삶에서 가슴 깊숙히
추억으로 묻어두는것인가, 여행에 대한추억도 나중에
꺼내보면 ' 아~ 그땐 그랬었지 ' 하며 웃는것처럼
그친구에대한 추억도 그렇게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는것같았다.
이렇게 내삶에대한 이야기에 추억하나가
저장되었다. 라고생각하자
P.S 안녕 너가 이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고마웠어 비록 우리의끝은 이렇게 끝이났지만
너가 정말 성숙한 어른이되어서
꾿꾿히 살아가는모을보면 나는 정말 행복할꺼같다.
너가 나한테 가르쳐준 사랑에대한 감정 잊지않고 살아갈께.
너도 배우는사랑하면서 살길바래
아무리 힘들어도 좌절하지말기
어른이되어서 꼭보자 고마웠어 내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