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상대가 잊혀져가는 신호들

아네모네 |2015.09.06 21:55
조회 75,865 |추천 22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별한지 4개월째에 접어들었어요.
오랜 연애후에 이별이라 많이 힘들었네요ㅡ.
상대를 잊으려고 애써야 하는 현실이
아이러니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갑니다.

1. 울것같은 기분인데 눈물은 잘 나지 않는다

2. 예능프로를 보고 웃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3. 점심.저녁 메뉴를 고민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4. 충동적인 행동을 하려다가 이불킥 하고
후회할 생각이 들어 자제한다.

5. 밉고 그립고를 반복하는 중에 문득 부질없는
혼자만의 독백임을 깨닫는다.

6. 혹시나 올지 모를 재회를 상상하지만
재회 한다고 해도 잘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된다.

7. 친구들과 노는게 즐겁다.
친구들과 놀면서 실연 코스프레 하는게
이제는 민망하다.

8. 그녀. . 혹은 그의 목소리나 얼굴이 흐릿하다.

9. 내 미래를 걱정하고 내삶을 설계하며
일상을 살아간다.

10. 네가 없는 내가 그려진다.


추천수224
반대수5
베플ㅋㅋㅋ|2015.09.07 17:02
헤어지고 밥 못먹었는데 잊혀지니까 거의 밥도둑
베플여대생|2015.09.07 12:14
그사람밖에 없을거같죠? 더 좋은 사람이 훨씬 많아요
베플솔이|2015.09.07 05:56
11.헤다판에들어오는 횟수가 점점줄어든다. 몇주전만해도 하루종일 여기서살았는데ㅡㅡ 이젠 왠만한글은 다읽어보고 요즘은 하루에 걍 생각나면 들어오는정도..?

헤어진 다음날베스트

  1. 아직도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