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년정도 되는 커플입니다.
휴.. 초반에는 모든 커플이 그러듯 저희도
행복한 연애를 했었는데 연애를 지속할수록
생각같은게 잘 안맞고 자주 다투게 되었죠..
그러다 두세번 헤어지자고까지했고
제가 잡아서 다시 만났습니다
문제는 최근인데요.. 최근에 여자친구가
점점 소홀해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권태기냐 마음 변한건 아니냐 물어봐도 아니라고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그랬는데
행동이 전혀 아니었거든요
연애 초기엔 자기가 더 보고싶어하고
그냥.. 느낌,행동 이런게 많이 달라졌구요
그러다보니 저는 서운해지고 그러다보니
또 싸움이되고 그러다 헤어졌습니다.
일주일간 잡았죠 그런데 이번엔 자기는 안슬펐다고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래도 잡았죠 내가 돌려놓겠다고
그렇게 잡아서 다시 만나고 있는데..
너무 변해버려서 감당이 안되네요..
여자친구가 원래 잠이 많기도했는데
일 끝나면 피곤하고 헤어졌을때
주말에 다른 약속을 잡아놨더라구요..
제가 보자하면 피곤하다하고 그래서
일요일날 성당 다녀와서 보쟀더니
다음날 출근해야되서
일찍 쉬고싶다하구요..
그러면서 성당활동은 빠질수없다하구요..
또 자기가 그동안 저 때문에 인간관계 다 끊겼다고
다른사람들 사귀고 사회생활하는데 무슨상관이냐고
그러는데 할말이 없어졌어요..
저도 마찬가지고 제가 만나지 말라한것도 아닌데..
제 탓을 할 이유를 찾는것 같았구요
연애하면서 인간관계 유지하는건 본인이 피곤해도 참고 노력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본인 시간 남을때 그런것도 아니고 휴..
정말 답답합니다.. 저희는 이미 여자친구 마음이 어느정도 떠난 상태라 갑과을이 확실해요.. 납득이 안가서 싸워도 결국은 제가 사과하지 않는이상 풀리지도 않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바일로 쓰다보니 횡설수설했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