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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사랑하지 않는거 맞죠?

힘들다 |2015.09.08 15:29
조회 6,068 |추천 0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600일 넘은 사이입니다. 저를 안좋아 하는게 맞는건지 힘들면 헤어져야 하는데 심난하네요.
아픈데 한 번도 괜찮냐고 묻지 않고 오히려 내내 연락이 없어요. 그래서 그걸로 서운함이나 화남을 표하면 미안해하는 기색 없이 자꾸 저를 이기려들고 그런 식이에요. 제가 자꾸 절 좋아하는게 맞냐고 물으면 좋아한다고 저러면서 계속 우기는데 행동은 그렇지가 않으니까 속상하고 대화를 하고 싶어도 연락도 잘 안되고 오히려 하면 싸움만 되는 거 같아서 혹은 얘기해도 반복되니까 자꾸 서운한게 쌓이고 힘들어져요. 이런 상대 헤어져야 맞는거죠? 근데 이전에 잘해주던 것들 때문에 돌아서지 못하겠고 요즘 상대가 저한테 못해주게 된 것도 제가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 싶어지고 제 탓을 하게되고 이러다 다시 잘해줄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아프면서도 놓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이사람 놓으면 또 오랫동안 솔로로 있고 이제28인 적지 않은 나이이고 이 사람 버린다고 사랑 받을 수 있을지 이런 생각들 때문에 쉽게 못놓겠고 힘듭니다. 저도 언젠가는 사랑 받으면서 연애할 수 있을까요...언제쯤 그럴 수 있을까요...

아무튼 저는 그 사람과 사귀면서 행복하지 않고 그렇다고 혼자여도 행복하지 않고 그래요.
그 사람은 행동이 변했고요 마음은 그 사람이 아니다보니 모르겠고요
근데 그 행동도 오래 사귄데다 제가 속상하게 한것들 때문에 변했다고 생각하려 하는데 이게 합리화인지 모르겠고요 그치만 속상하고 그렇네요..

그리고 답변 중에 구체적으로 말하라는 말이 있던데
다정하고 분명하게 말을 해도 늘 달라지는 건 없었고
상대 행동 중 어떤게 서운했다고 말하면 뒤늦게 이래서 이랬다면서 늘 그런 식이었어요. 말 안하고 늘 혼자 행동하고 오히려 변명만 하면서 절 나쁜년으로 몰고 어떻게든 이기려고 들고 그래서 올린 거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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