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닥 글을 안써봐서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지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ㅎㅎ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자존감 회복을 위함이였습니다.
20대와 30대의 다이어트는 좀 다르다고 생각되는게....
20대 때는 이성에 대한 어필이나 개인의 매력에 대한 관심이 보다 더 컷던 거 같은데
30대 중반 (34) 으로 접어드니 남성 / 여성으로서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라는 것이
저나 제 친구들사이에서도 많이 화두에 오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머로 일하다 보니 몸을 많이 움직일 일이 드물고 창업 이후 몇년간 쭉 야근만
하다보니 몸이 더이상 제 몸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결심 이후 다음날부터
시작하게 되었어요.
여기까지 하고... 했던 방법과 결과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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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걷는 걸 즐기자. 운동할 시간이 없더라도 약속이나 업무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걸어 다니는 이동 시간을 배분을 하자.
2. 식사는 기본적으로는 1일 1식, 늦은 오후 1끼는 마음대로, 이후 배고플 때 마다
단백질 쉐이크를 마신다.
3. 손에서 보리차 물통을 놓지 않는다. 식사량이 준 만큼의 수분과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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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만 기억하면서 지킬려고 했고.. 딱히 힘든 운동을 하거나 심하게 굶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략 6개월 가량의 시간을 갖고 식사와 생활습관을 바꿔나가는 시간이
좀 힘들었네요. 결론적으로 식사습관을 바꾸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구요
배고파서 식사를 하는 것은 괜찮으나 "끼니 시간이 되었으니 습관적으로 식사를 한다" 라는
것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세끼 다 먹고 빼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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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10대 때 사진 ㅎㅎ -_-;;
▼ 20대 후반 때
▼ 33살 (2014년 9월)
▼ 33살 (2014년 2월)
▼ 34살 현재
올해 예비군 훈련 받으러 가면서 -_-;
편하게 야근..
얼마 전 휴가!
그리고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안하고가 자존감이 있고 없고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뭔가 변화의 계기를 찾고 싶었고 그게 "보다 건강한 신체를 갖자" 라는 개인적인
목표를 정하게 된 것이니까요 ㅎㅎ
지금도 생활패턴을 습관화 하려고 노력중인 상태입니다만 다른 분들도 자신만의
목표를 잡고 삶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줄여요 :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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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출근해서 밥먹고 오니 판이네요 ㅎㅎ 응원 격려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젊은 모든 분들이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 모두 이루시길 빌어요 :D
아 참 이런거 남기는거라면서요 ㅋㅋ
https://www.facebook.com/joanbe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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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올랐네요 -_-;; 감사합니다. 악플은 상관없는데 성형에 대한 글들이
있어 이렇게 답을 남겨요. 다른 분들의 의지가 감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운동하러 나가는 길에 찍어봤는데 사진을 보니 너무 세게 쥐어 틀어 꺽어서
눈 튀어 나올뻔 했네요;; -_-;
저는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일반인 일 뿐인데 악플 다시는 분들도 신기하구요
기분 좋은 일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