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하루하루를 시작하는것에 괴로워말고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것에 두려워말고
매일매일 쉴새없이 흐르는 눈물에 힘들어말고
그냥 나도 모르는새에 시간이 훌쩍 몇년이고흘러버렸음 좋겠어..
그럼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오늘도 아침부터 정신이 듬과 동시에 든 너의 생각에 눈물로 시작해서 몇시간째 이러고 있는건지...
미래가 없는 반복되는 이 괴로운 나날들이 이제는 지긋지긋해..
이런 내모습 니가 본다면 진저리치겠지?
나도 이젠 이런 내자신이 싫어서 가끔씩 내머리를 쥐어뜯곤 한다..
이거 너가 준 마음의 병이야.. 다 너로인해 시작된거라고..
내가 너무 여려서 이 각박한 세상 어찌살아가려하냐고 너무 걱정된다고..
나이에 맞지않은 순수함과 착한 마음씨에 한번씩 너를 되돌아보게 한다고 그랬었잖아..
그럼 너가 더 알잖아.. 나 이리 힘들게 지내고 있을거.. 알고있다면 이러지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