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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본 여자분께 실언을 하였습니다. 화해할 수 없을까요?

팔푼이 |2015.09.10 20:18
조회 743 |추천 0

모태솔로로 살다가 얼마전 아버지 친구분의 따님과 부산에서 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분도 그분 어머니 통해서 호감있다고 저희 어머니께 말하였고 --> 어머니끼리도 친구사이

 

저역시도 호감이 있어 어머니통해서 제 마음 전하였습니다.

 

그러고 추석에 다시 만나자고 하고 저는 직장이 서울이라 다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올라오고 나서 몇 번 카톡을 주고 받았는데

 

하루는 제가 카톡으로 실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분이 알바를 하는데 자정이면 일이 끝나거든요.

 

제가 거기 맞춰서 전화를 했는데 바쁘다고 해서 통화를 못하였습니다.

 

그러고 새벽 2시쯤 카톡으로 말을 걸었는데 대답이 없는 거였습니다.

 

그때 제가 순간 뭐에 씌였는지 어장관리나 보험 들어둔다 생각하고 나 만나냐고

 

그런거면 솔직하게 얘기해달라고 말을 한 겁니다. 만난지 겨우 3일도 안됐는데 말이죠.

 

제 말에 너무나 태연하게 청소하고 이제 끝났다고 말을 하는데..

 

그 순간 저는 내 물음에 왜 대답을 안하냐는 식으로 그 분을 몰아붙였습니다.

 

말미엔 "고단수다 너 진짜 ㅎㅎ" 이렇게까지 말했구요.

 

현재 그 분은 전화를 받지도 않고 카톡으로 얼굴보고 대화하자는 말에도

 

"더 할말 없다.", "미안해할필요도 없다. ", "만나서 할 이야기도 없다" 라는 말로 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화해하고 이전처럼 지낼수 있을까요??

 

34살 나이 똥꾸녕으로 쳐먹은 연애팔푼이에게 조언 좀 주십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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