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회사버스에서 잠시 행복했던 오늘.

25남 |2015.09.10 21:40
조회 614 |추천 0

퇴근중 회사버스에서 평소처럼 창문쪽에 앉아서 가고있는데,

어떤 여자가 옆에 앉았어요.

자주 있는 일이기에 신경안쓰고 노래들었죠.

첫 목적지에 대부분 회사원들이 많이 내려서 빈자리가서 앉겠지? 생각했는데.. 계속 앉더라고요..

야근해서 늦게 탔더니 버스가 삥 둘러가는거라 저도 처음에 내릴려고 했지만.. 그냥 설레이는 마음으로 쭉 탔죠..

처음부터 종점 까지 여자분이 몇번 힐끔 쳐다보시고 그뒤로도 빈자리 천지인데... 계속 앉아계셨어요....

잠시나마 혈액순환이 ^^...쿵쿵쿵

그 순간만큼은 연인같은???....(김치국에 김치 더 넣음..)

결국 종점에 같이 내리고 빠이빠이....

그래도 오늘만큼은 별빛이내린다~ 샤랄ㄹ랄랄ㄹ랄라아~~~ 샤랄ㄹ랄랄ㄹ랄랄라라~~~~~~~~~~샤랄랄ㄹ랄랄랄라아앙아아아~~ 샤라라라라라랄ㄹㄹ랄랄!랄!라를



- 이상 1개월 연애해본 모태솔로 아닌척 하는 남자...ㅠㅠㅠ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